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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우체국 행복배달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편지쓰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5월1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이용자들이 직접 손편지를 써서 우체통에 넣으면 6월 초 일괄 발송하게 되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용자는 평소 이메일과 핸드폰 메시지를 주로 활용하였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손으로 직접 편지를 써본다며,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받아보는 사람이 더 기분이 좋을 것이라고 이야기하였다.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이용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