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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흥덕면에 위치한 콘크리트 시멘트 제조업체인 (유)태산산업(대표 김소연)은 지난해 7월에 이어 4일 고창군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 싶다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고수농공단지에 위치한 ㈜대일하이텍(대표 박상규)도 300만원을 전달하며 이웃돕기 성금 기탁 행렬에 동참하였다.
태양광 발전장치와 배전반 제조 설치업체인 ㈜대일하이텍은 매년 고창군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대한고속(대표 김재두)을 대표해 500만원을 전달한 고창영업소 정병필 소장은 “지역 내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이 되고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흥덕면에 소재한 신흥건설(주)(대표 이태만)은 100만원을 기탁했고 묘지이장업체인 ㈜가나묘지이장(대표 최정환)는 150만원을 기탁했다.
박우정 군수는 “새해에도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이 희망과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도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