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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이환주 시장 “폭염피해 최소화 행정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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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
등록일
2018-08-03 09:38:22
조회수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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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현장방문(수지면축산농가).jpg (280459 Byte)
<사진설명 : 폭염에 따른 수지면 축산농가 현장 방문>


이환주 남원시장이 8월 첫날부터 연일계속 되는 기록적인 폭염피해를 막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 시장은 1일‘8월중 남원사랑 화합의 날’행사를 마치고 오후 1시 30분부터 어르신들이 더위를 식히는 무더위 쉼터와 농ㆍ축산농가를 방문해 어려움을 살폈다.


이 시장은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올 여름 폭염현상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36도~37도까지 올라가는 한 낮 시간동안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그늘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물을 자주 마셔 수분을 보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어, 수지면 축산농가를 방문하여 축사시설물을 살펴보고 축사관계자와 폭염 대책을 논의했다. 이 시장“축사 내부에 시원한 물 물뿌리기, 그늘막 설치, 적정 사육마릿수 등을 유지해 남원시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피해가 없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폭염이 끝날 때까지 행정력을 총동원해 시민의 행복과 시민안전을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폭염피해 예방 가두방송과 도로에 물뿌리기를 실시하는 한편, 홀로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을 총동원하고 있다.
작성일:2018-08-03 09:38:22 175.197.129.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