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페어뉴스

상주시 모서면 소정1리(이장 박경용)에서는 8월 24일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김천의료원의 ‘찾아가는 행복병원’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의료봉사로서
이날 김천의료원 의료진 7명이 참가해 내과 및 안과 진료를 했다.

박경용 이장은 “의료서비스 환경이 열악한 농촌 주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와 진료해주신 김천의료원 의료진께 감사드리고,
이번 행사를 마련한 면사무소 및 보건소 직원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진료 및 투약을 받으신 80대 어르신은
“얼굴도 마음도 예쁜 의사선생님들 덕분에 오려던 병도 달아난 것 같다.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들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18-08-27 13:24:55 175.197.129.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