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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다누리콜센터1577-1366 이주여성 인권보호시설 협의체 워크숍 개최

닉네임
정보'통'
등록일
2018-10-04 11:49:00
조회수
297
이주여성 인권보호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다누리콜센터1577-1366 ․ 전국이주여성보호시설 워크숍 개최



□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혜영)은 이주여성의 성폭력•가정폭력에 대한 인권보호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다누리콜센터1577-1366과 전국이주여성보호시설 협의체 워크숍을 9월 13일(목) 오전 10시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합정동 교육장(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로)에서 개최한다.



□ 그간 다누리콜센터1577-1366는 이주여성폭력피해자 지원에 있어서 피해자 보호연계, 상담∙통역 및 번역, 법정 지원 등으로 이주여성 보호시설과 함께 다문화 사회의 이주여성 폭력피해자 보호 안정망으로서 기능을 담당해왔다. 2018년 7월 기준 다누리콜센터 상담접수 실적에 따르면 전년 동기대비 ‘폭력피해상담’이 14.2%(8,735건→9,977건) 증가하였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국사회의 이주민 및 이주여성 대상 폭력 등 인권문제를 위해 관련 기관 간 더욱 긴밀하고 촘촘한 지원활동을 견인하고자 한다.

ㅇ 워크숍에서는 ▴다문화사회 이주여성의 성 인권과 성폭력 범죄 알고리즘 이해(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 ▴국제이주와 한국의 난민정책의 재해석(오경석 경기외국인인권지원센터 소장) 주제로 이주여성 대상 폭력의 알고리즘 이해와 난민 주제를 바탕으로 현장 관계자들의 이해와 역량을 강화하고, 권역별 협의체*를 통해 이주여성 성폭력, 가정폭력 등 인권문제 발생 시 긴밀한 업무협조, 긴급지원 등 이주여성 인권보호 중점적 역할을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 권역별 협의체 : 서울‧강원, 경기, 충청, 경북, 경남, 전북, 전남



□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김혜영 이사장은 “다누리콜센터와 이주여성 보호시설 협의체를 통해서 폭력피해방지 및 재발방지를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사회의 인권보호체계 안에서 소외되는 이주여성이 없도록 인권보호 기관 간의 협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보다 구체적으로 현장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관련기사 보기

-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9/12/0200000000AKR20180912052800371.HTML?input=1195m

- [키즈맘] http://kizmom.hankyung.com/news/view.html?aid=201809127025o \
작성일:2018-10-04 11:49:00 175.197.148.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