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페어뉴스

□ 원주시 우산동 새마을회(협의회장 김영춘, 부녀회장 이현숙)는 지난 17일 원주원예농협 우산지점 옆 새마을 소공원 앞에서 소외계층 후원금 마련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ㅇ 새마을활력화 사업의 다문화가정 전통문화 체험으로 직접 담근 전통장(된장, 고추장)과 부녀회원들이 만든 고추부각 등을 판매했다.
ㅇ 잔치국수, 도토리묵 등 먹거리 장터도 운영했다.

□ 이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전액 소외계층 후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 우산동 새마을회는 이외에도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동절기 김장김치 및 반찬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2018-10-19 09:48:45 175.197.129.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