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자사제품 소개서)
'발달장애인들에게 필요한 건 졸업 후 갈 일자리다' 사회적기업 '베어베터'
icon 정보'통'
icon 2018-11-15 09:08:24  |  icon 조회: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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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내용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aa33b3de4b01b9b0a3b7c42

6년 동안 베어베터에서 만든 쿠키, 커피 원두, 명함, 화환이 CJ, 대림산업, 네이버 등 2백곳 넘는 회사에 팔려나갔다. 2백여명에 이르는 발달장애인 직원 중에는 회사 초기 취업해 5년 넘게 다니고 있는 직원들까지 있다.

어떻게 발달장애인들이 긴 시간 업무를 할 수 있었던 걸까? 정말 다른 회사들만큼 성과를 내는 걸까? 장애인이 만든 물건에 대한 불신과 거부감은 어떻게 극복했을까?

여기에는 네이버에서 인사 업무를 담당해 직무 분석에 익숙하다는 이 대표의 아이디어가 빛났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직무에 맞는 사람을 채용하지만 이곳 베어베터에서는 사람에 맞게 직무를 만든다.

발달장애인의 특성에 맞게 노동 시간을 조절하고, 무엇보다 이들이 “좋아하는 걸로 일로 만드는” 걸 해냈다. 이들이 즐겁고, 능률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역할을 담당하는 비장애인 직원들의 직무도 그런 고민의 결과다. 이들은 저가 정책이 아닌, 설비 투자와 품질로 승부한다. 클라이언트들과의 신뢰를 쌓아가면서, ‘연계고용제도’라는 제도적 이점도 활용했다.

이 대표는 네이버를 다닐 때와 베어베터를 운영하는 지금이 어떻게 다르냐는 질문에, “오랫동안 꿈꿔온 일을 현실로 만들어 하고 있다는 게 나 자신에게 의미 있고,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김 대표는 “전국에 우리를 ‘카피’하는 회사들이 생겨서 보람 있다”고 말한다.

정말 성공은 한 가지 얼굴만을 하고 있을까? 또다른 성공을 이룬 이들의 이야기를 좀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자 한다.

혼자가 아닌, 세상과 함께 성장하는 두 기업가의 이야기를 ‘라이즈(RISE by huff x sellev.)’ 시리즈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8-11-15 0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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