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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통’

제목

‘사랑의 띠로 하나되어 전주시 청소년을 품다!’

닉네임
정보‘통’
등록일
2018-11-29 17:53:16
조회수
114
- 2018 전주시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운영보고대회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졸업식 개최




○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28일 전주중부비전센터에서 전주시CYS-Net 운영위원회와 실행위원회, 1388청소년지원단, 학교지원단 위원(전주지역 초·중·고등학교장), 청소년 유관기관 관계자 등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전주시통합지원체계(CYS-Net) 운영보고대회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졸업식’을 개최했다.




○ 전자바이올린 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행사에서는 권경미 전주YWCA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6개 기관, 개인 10명이 신규 1388청소년지원단으로 위촉됐다. 또, 우수 1388청소년지원단에 대한 감사패 및 감사장 수여식과 센터 사업운영보고 순으로 진행됐고,




○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2015년 1388청소년지원단(복지지원단)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올해까지 무상으로 위기청소년에게 총 200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해준 전주요리제과제빵학원(김은주 원장) △학교 밖 청소년의 맞춤형 지원과 정서 안정에 기여한 우수 청소년상담사인 이가희 상담원 △진로를 찾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기계발에 앞장 선 김동주 군이 전주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 또한, 올 한해 위기청소년 연계 및 지원에 앞장서 온 우수 1388청소년지원단으로 △김의숙 실행위원회 부위원장(전라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 △플러스그룹홈(조미영 센터장)이 감사패를 받았으며, △조영희 씨(복지지원단) △홍보람 씨(복지지원단)씨가 감사장 수상자로 선정돼 센터장상을 수상했다.




○ 이어진 2부 전주시 꿈드림 졸업식에는 학사보고와 졸업생 학부모의 졸업 축하 메시지, 답사, 졸업장 수여(총 23명) 순으로 진행됐으며, 검정고시에 합격하고 새 출발하는 청소년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 이에 앞서, 지난 1991년 2월 개소한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1년 7월 1일자로 CYS-Net(Community Youth Safety Net)사업을 구축해 현재 102개 기관, 개인 116명, 총 218명이 1388청소년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5월부터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전주시 꿈드림)을 통해 학업중단 청소년을 대상으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 정혜선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올 한해도 1388청소년지원단과 지역사회와 함께했기에 위기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힘을 보탤 수 있었다”면서 “2019년에도 다양한 사업으로 전주시 모든 청소년이 행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CYS-Net(Community Youth Safety Net)이란 위기청소년 사회안전망으로 지역사회 시민 및 청소년 관련기관, 단체들이 위기상황에 빠진 청소년을 발견․구조․치료하는데 참여하여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협력하는 연계망(Network)을 의미하며, 현재 102개 기관 개인 116명 등 218명의 1388청소년지원단이 구축되어 있다. 꿈드림은 ‘꿈=드림(Dream)', ’꿈을 드림‘(’드리다’의 명사형)이라는 표현으로 학교 밖 청소년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교육청소년과 281-2253 >
작성일:2018-11-29 17:53:16 175.197.129.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