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17일) 오후 1시 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우수 읍면동 맞춤형복지 시상 및 활동사례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발표회에는 읍면동 맞춤형복지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며, 우수 읍면동 시상과 대상으로 선정된 건입동의 우수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임태봉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읍면동 맞춤형 복지 평가는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복지공동체 활성화에 큰 중심축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잎으로도 각 마을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고 지역 내 복지자원을 연계함으로써 지역사회 민관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작성일:2018-12-18 10:27:13 175.197.129.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