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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계속되는 사랑의 손길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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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
등록일
2018-12-27 09:08:01
조회수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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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군 불우이웃돕기.jpg (276833 Byte)
함평군(군수 이윤행)이 계속되는 이웃돕기성금과 물품 기부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24일 함평군에 따르면 최근 함평중앙교회(목사 최창영)는 400만 원의 이웃돕기성금을 지역 내 저소득자 40명에게 지정 기탁했다.

월야면 허귀님 정산4리 이장은 결식아동 및 저소득 가정 지원, 인재양성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하고 있는 (재) 월우장학회에 기부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

특히 허 이장의 기부는 고인이 된 남편의 유지에 따른 것이라는 게 알려지며 지역사회에 더욱 감동을 주고 있다.

이밖에도 해보면적십자봉사회(회장 김예순)와 함평군여성자원봉사회(회장 조해숙), 손불월암교회(목사 손영래)와 (사)낙농육우협회함평군지회(회장 정효채)에서 각각 100만 원을 전남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또 아름다운부부모임(회장 정창우)이 200만 원, 동원제재소(대표 최용우)가 300만 원을 각각 전남공동모금회에 기부했고, 함평읍에 소재한 대흥식당(대표 천재홍)이 양말 300켤레, 함평군배구협회(협회장 전병열)가 백미(10kg) 50포를 저소득 가정에 각각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경기가 어려운데도 이웃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시는 군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 그대로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일:2018-12-27 09:08:01 175.197.129.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