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보령시에 쌀 1만5500kg 전달 보령시는 지난 14일 오후 보령종합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대표 강달호)로부터 백미 1만5500kg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1포당 10kg씩 모두 1550포로 3400여만 원 상당이며, 시는 16개 읍면동의 저소득 1290가정과 무료급식소 7개소에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