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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근 씨는 마을 이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경로당 회장으로 연임하면서 마을의 손과 발이 되어 봉사하고 있다. 또한 모진 풍파 속에서도 늘 긍정의 마음으로 밝은 에너지를 가진 분으로 이번 팔순 기념일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임씨는 “함께 웃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작지만 위대한 일에 동참하고 싶다는 평소의 마음을 실현할 수 있어 가슴 벅차게 감사하고 기쁨을 나눌 수 있음에 행복하다”고 전했다.
김명강 홍농읍장은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며 삶의 의미를 되새겨주신 임종근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아름다운 마음이 희망이 되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