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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신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2개사 지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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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
등록일
2019-05-02 08:55:04
조회수
164
밀양시는 경상남도 2019년 제1차 사회적기업심사위원회를 통해
밀양의 2개 기업이 상반기 신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커피 가공·판매업체인 ㈜밀양커피윌(대표 김미향)과
문화재 조사·발굴업체인 (재)삼도문화재연구원(대표 박상언) 2곳이다.

지정된 2개 기업은 모두 일자리제공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일자리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2개 기업에는 일자리 창출, 사업개발비, 시설 장비비 등
재정 지원 사업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과 경영컨설팅·공공구매 혜택 등이 제공된다.

최미례 일자리경제과장은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분야의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일:2019-05-02 08:55:04 220.76.253.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