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는 풍수해, 화재 및 기타 천재지변으로 재난을 당한 이재민의 재해 복구를 지원하고 아동․청소년․노인․다문화가정․북한이주민 등과 계층과 결연해 수혜자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영주 회장은 “기상이변으로 폭염 일수가 증가하고 있어 재난 취약계층에게 물품을 지원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수혜자 욕구에 맞는 물품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일:2019-08-06 10:46:09 220.76.253.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