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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통’

제목

시청각 장애인과 함께 즐기는 배리어 프리 '모두를 위한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열려

닉네임
정보'통'
등록일
2019-11-19 15:10:40
조회수
316
일시 : 2019.11.27.(수) 오후8:00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총감독 정희정
연출 노이룸
지휘 윤승업
출연 소프라노 오미선, 테너 신동원, 바리톤 박정민
성우 배한성, 이선, 전승화
수어통역 고경희,안석준,김우경,박지영
특별출연 테너 정재문

연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위너합창단

예매 홈페이지 www.bfopera.com
SNS 페이스북 www.facebook.com/bfopera 인스타그램 www.instargram.com/bfopera
문의전화 070-7711-2245
초등학생이상 입장가능

주최/주관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후원 GKL사회공헌재단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한국농아인협회



*의 새 시리즈
시·청각 장애인과 함께 즐기는 <모두를 위한 오페라 La Traviata>
New York Festival 금상 및 동상 수상, 국무총리상, 방송대상 등 8관왕에 빛나는 <시각장애인과 함께 즐기는 배리어프리 오페라>가 음악수어 통역을 더해 청각장애인까지 아우르는 새 시리즈
<모두를 위한 오페라>가 오는 11월 27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첫 선을 보인다.

장애 여부를 떠나 한 편의 음악드라마로 즐기는 verdi의 걸작 La traviata
이번 <모두를 위한 오페라 La traviata>는 오페라 gala concert에 해설 및 그림자극, 성우 목소리 연기와 방향이 있는 음향효과를 더한 한 편의 음악드라마로 verdi의 걸작 La traviata를 각색했다.
시각장애인은 소리만으로도, 청각장애인은 보이는 것만으로도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오페라가 낯설고 어려운 비장애인도 자막없이 쉽고 색다르게 오페라를 만날 수 있는, 그야말로 장애여부에 관계없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진정한 <배리어프리 오페라>인 것이다.

New York Festival 금상 및 동상 수상, 국무총리상 등 8관왕에 빛나는 정희정 감독이
최고의 출연진과 함께 선보이는 공연
GKL 사회공헌재단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한국농아인협회가 후원하고,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최하는 이번 <모두를 위한 오페라; La traviata>는 기존의 <배리어프리 오페라>를 기획, 연출해 New York Festival 금상 및 동상, 국무총리상, 한국방송대상 등을 수상하며 돋보이는 아이디어와 뛰어난 연출력을 인정받은 정희정 총감독이 직접 해설에 나선다. 또한 국립오페라단에서 주역을 도맡아 연기한 소프라노 오미선과 현존하는 최고의 드라마틱 테너 신동원을 비롯한 최고의 성악가와 국민성우 배한성, 뽀로로뿐 아니라 배우로 까지 활약을 넓혀가고 있는 이선 등 유명 성우가 고경희, 안석준을 비롯한 실력파 수어통역사가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윤승업) 및 위너합창단의 연주와 함께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예매정보:
예매 홈페이지 www.bfopera.com
SNS 페이스북 www.facebook.com/bfopera 인스타그램 www.instargram.com/bfopera
문의전화 070-7711-2245
초등학생이상 입장가능



배리어프리 오페라Barrier-Free Opera?
배리어프리(Barrier-Free)는 장애인 및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의 장애물을 없애는 운동으로, 건축분야에서 문턱을 없애는 것부터 시작, 문화콘텐츠를 시·청각장애인도 이해하게 하는 것으로 확대되고 있다. 2016년 세계 최초로 오페라에 배리어프리를 도입한 는 장애인을 위해 비장애인이 양보하는 개념이 아닌,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즐기는 진정한 Barrier-Free 문화 구축을 목표로; 공연 제작뿐 아니라 DVD시각장애인용 음원제작, 일반 오페라 공연Barrier-free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작성일:2019-11-19 15:10:40 220.76.253.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