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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정돈 교육, 취약계층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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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4-24 14:09:58
조회수
118
정리정돈 교육, 취약계층 돕는다
- 전주시, 다음달 11일까지 ‘전주시 공간정리·수납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 20명 모집
- 체계적인 정리수납 교육 6회 진행, 수료 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위한 자원봉사 추진



○ 전주시가 장애인과 고령자, 아동 가구 등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공간정리․ 수납 방법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에 나선다.

이 보도자료 서체는 조선후기 전주의 목판 인쇄본인 완판본을 현대적 감각으로 되살린 것입니다.



○ 시는 정리수납 자원봉사자를 양성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전주시 공간정리·수납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 20명을 다음달 11일까지 모집한다.



○ 이번 교육은 다음달 14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6회에 걸쳐 전주시주거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세부 교육내용으로는 공간정리의 이해, 거실과 현관·베란다 정리, 옷장관리, 싱싱한 냉장고관리, 아이방 정리방법 등의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으로 구성된다.



○ 신청대상은 자원봉사에 열정이 있고 2회 이상 주거환경 개선 봉사에 참여 가능한 전주시민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에서 내려 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k9766@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주거복지센터(063-281-5276)로 전화 문의할 수 있다.



○ 시는 현장실습 1회를 포함, 총 4회 이상 교육에 참석한 시민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하며 공간정리큐레이터 2급 자격검정 응시 자격도 부여할 계획이다. 또 오는 7월부터 정리수납 봉사단을 구성해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 최무결 전주시 생태도시국장은 “거동불편 등으로 인한 주거위생 문제는 심각한 개인적·사회적 문제가 될 수 있어 이에 대한 전문적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이 청소·정리 전문가로 거듭나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주거복지과 281-2433>
작성일:2020-04-24 14:09:58 220.76.253.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