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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읍,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게 새집 다오’ 슬로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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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20-08-03 09:39:51  |  icon 조회: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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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읍이 매주 금요일 주변의 무관심 속에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의 집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금두꺼비 사업을 추진한다.

금두꺼비 사업은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게 새집 다오’ 금요일마다 두꺼비집 만들기라는 슬로건으로
하동읍과 여성단체, 새마을지도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년회, 자유총연맹 등 관내 5개 사회단체가 함께한다.

이들 기관·단체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집을 선정해 매주 금요일 집 안팎 대청소를 비롯해
풀베기, 헌옷·폐가구 등 방치된 생활 쓰레기 수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기·보일러·가스시설 점검 등
안전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그리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난해 하동읍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노인통합지원센터의 요양보호사 및 생활지원사, 하동읍파출소의 경찰관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상자 발굴을 돕는다.

하동읍은 이의 일환으로 화재로 피해를 본 호암마을에 거주하는 여모(75)씨를 금두꺼비 사업 첫 대상자로 선정해
지난달 31일 읍사무소 직원들과 사회단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습하고 더운 날씨 속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대상자의 주택 내·외부 화재폐기물 수거, 집 내부 그을음 제거 등의 활동을 수행했으며
앞으로 매주 금요일 다른 대상자를 찾아 환경정비활동을 진행한다.

작업현장에 격려차 방문한 김혜수 군의원은
“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 봉사하는 사회단체 회원과 하동읍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코로나19로 각박해진 사회가 나눔과 봉사의 문화로 따뜻해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작업을 진두지휘하며 함께 구슬땀을 흘린 최치용 읍장은
“금두꺼비 사업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현장중심의 복지행정을 펼쳐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갖춘 하동읍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0-08-03 09: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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