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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 경로당 삼행시 : 경쾌하고 로맨틱하고 당당하게 삶을 재창조하는 인생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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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
등록일
2020-08-24 09:51:50
조회수
218
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회장 황기주)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어르신 체험 프로그램으로 미디어 체험을 하는 중
이번 7회기에선 이산면 석포2리 경로당 어르신들과 이산초등학교 병설 유치원 어린이들과의
1·3세대 전통 놀이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요즘 같은 핵가족시대에 경로효친 사상이 갈수록 빛을 잃고 아이들에게는 인성이 필요한 시대에
어르신들과의 연계프로그램을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의 쉼터만이 아닌 교육의 장이 되어
인성교육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어 2회기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프로그램을 하면서 어르신들과 어린이들과의 서로 도와가며 소통하는 모습을 보면서
김남희 행복도우미 선생님은 보람되고 뿌듯한 행사였다고 회장님과 사무장님께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정병권 회장님께서는 어릴적 전통놀이를 많이 한데 비해 요
즘 아이들은 전통놀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아 안타까워하시면서
손자들 같은 아이들이랑 함께 옛날 추억을 생각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또 전통놀이를 알려주는 기회가 되어 뿌듯하다고 했다.

또한 김재식 사무장님은 주민들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시 생각하면서 책임감을 가지고 하다보니
12년동안 사무장과 이장직을 맡고 있다고 한다.
지금 코로나19로 인하여 소모임도 어려운 시기에
이러한 프로그램을 해주신 거에 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에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잊지 않으셨고,
경로당 삼행시처럼 경쾌하고 로맨틱하고 당당하게 삶을 재창조하는 인생 주인공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 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방송을 잘 들을 수 없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무선방송시설을 추진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고 한다.

담당 행복도우미 김남희 선생님은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 프로그램을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 빨리 사라지길 바라고,
어르신들이 취미생활을 통해 건강한 여가문화와 삶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어르신들 가까이에서 행복 도우미의 소임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전했다.
작성일:2020-08-24 09:51:50 220.76.253.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