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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 발달·시각 중복장애인 진로직업 특별과정 운영을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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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
등록일
2021-07-02 08:47:18
조회수
212
[출처는 https://www.kead.or.kr/common/comm_board_v.jsp?no=1617&gotopage=1&search=&keyword=&data_gb=007&branch_gb=B01&station_gb=000&main=5&sub1=6&sub2=1&sub3=0]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이효성, 이하 ‘공단’)와 부산광역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석주),
BCM(대표 고주복)는 6월 30일(수) 중복발달장애인* 직업준비 특별과정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 발달장애(지적, 자폐성) 이외에 타유형의 장애를 한 가지 이상 중복하여 가진 장애인을 총칭함

□ 이번 협약식에서 세 기관은 기존 장애인고용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복발달장애인에게
직업훈련과 취업연계서비스를 제공하는 중복발달장애인 직업준비 특별과정 운영에 공동의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 특별과정은 발달·시각 중복장애인을 대상으로
▲진로직업과정 ▲직무체험과정 ▲산업체현장훈련과정(지원고용)으로 구성되어 시범 운영된다.

□ 공단 이효성 본부장은“특별과정 운영을 통해 부산지역 내 중복발달장애인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직무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중복발달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훈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BCM커피머신백화점 고주복 대표는 “맞춤형 설비와 직무를 개발을 통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져 일하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광역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김석주 센터장은
“부산광역시 최초의 발달과 시각 중도중복장애인 진로직업 특별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의 인식을 넓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작성일:2021-07-02 08:47:18 220.76.253.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