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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적십자병원, 의료취약계층 위한 공공의료사업 추진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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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
등록일
2021-11-18 10:15:11
조회수
135
[출처는 https://www.yeongju.go.kr/open_content/main/page.do?pageNo=1&pagePrvNxt=1&pageRef=0&pageOrder=0&step=258&parm_bod_uid=1089275&srchEnable=1&srchKeyword=&srchSDate=1990-01-01&srchBgpUid=-1&mnu_uid=1524&srchEDate=2100-01-01&srchColumn=&srchVoteType=-1&]

□ 영주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영주적십자병원(병원장 윤여승)이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민 건강권 보장을 위해 공공의료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 영주적십자병원은 지난 10월부터 올해말까지 ‘무료치매검진사업’을 통해
만 60세 이상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50여명에 대하여 본원 신경과에서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한다.
사업 대상은 영주시 복지정책과로부터 추천받아 진행중이다.

□ 또한, 11월부터 올해말까지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대상자를 제외한
만 14~64세 의료취약계층 5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독감예방접종사업’을 추진해
지역민의 기초 건강 증진과 감염병 발생 요인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영주중앙로타리클럽의 추천과 영주적십자병원 희망진료센터 빅데이터를 통해 사업대상자를 발굴하고 있다.

□ 이밖에, 병원은 2층 외래환자 대기공간에서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총 5일간
지역민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예방관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콜레스테롤 및 혈당·혈압 검사와 비만 상담을 무료로 실시하며,
지역 내 만성질환에 대한 개선 인식을 높이고 지역민 건강수준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윤여승 영주적십자병원장은 ‘우리 병원이 지역 내 유일한 공공의료기관이나,
코로나19 전담병원 지정 등으로 인해 공공의료사업 추진의 어려움이 있었다.’ 며,
‘앞으로 다양한 공공의료사업을 추진해
의료취약계층과 지역민을 위한 의료안전망 기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작성일:2021-11-18 10:15:11 175.124.168.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