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로 김장김치를 담가, 시각장애인연합회 회원 및 취약계층 등 100여 명을 선정하여 직접 전달했다.
이슬처럼 봉사회는 매년 사랑의 김장 담그기, 콩국수 행사 등을 통해 시각장애인과 장애인 분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손복자 회장은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함을 느끼며, 매년 회원들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는 소감을 전했다.
작성일:2019-11-19 09:08:01 220.76.253.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