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는 ‘2011년 대한민국 인권상’ 후보자 추천공고를 다음 달 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추천훈격은 ▲훈장(국민) ▲포장(국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표창으로, 훈·포장은 정부와 포상규모 협의 후 서훈대상자를 추천하며, 기관·단체포상은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표창으로만 가능하다.포상분야는 △인권일반 옹호 및 신장분야(인권침해의 구제 및 차별의 시정에 관해 공적이 있다고 인정되는 개인 및 단체) △인권교육·문화 증진분야(공공기관·기업·교육현장·언론 등에서 인권교육 및 인권문화 증진에 공적이 있는 개인 및 단체)△인권정책·연구분야(인권신장을 위한 법제마련과 연구활동 등에 공적이 있는 개인 및 단체다.추천기준은 국민의 인권보호 및 신장 등 공적이 뚜렷한 개인·단체·
사회
최지희 기자
2011.08.18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