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복지재단은 지난 17일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휴관 중이거나 부분 운영을 하던 사회복지시설에 운영 재개 매뉴얼을 배포했다.이는 2월에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복지시설 휴관 권고가 내려진 지 6개월 만이다. 그동안 사회복지 현장에서는 긴급대응 방안으로 안부 전화와 방문 서비스 등을 조직하고 제공하면서 시설을 이용하지 못해 많은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영양결핍, 건강 악화, 생활 불편, 심리적 답답함과 불안 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왔다.하지만 사회복지시설의 이러한 노력에도 모든 이용자의 집으로 방문하여
인천
김용찬 복지TV 경인
2020.07.22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