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급속한 고령화와 지속된 경기침체 속에서 ‘시민 누구나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 아래 2023년 복지정책을 가동한다.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안심복지’,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포용복지’, 대상자별 수요를 반영한‘동행복지’를 위한 서울형 복지가 한층 더 강화될 예정이다.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2023년 달라지는 서울복지’를 19일 발표했다.주요 내용은 ▲‘안심 고령친화도시 서울’을 위한 노인 지원체계 구축 ▲취약계층의 생활안정 및 자립지원 강화 ▲취약청년 맞춤형 복지서비스 추진 ▲스마트복지서비스 지원 확
코로나 19로 사회복지 분야에도 비대면 바람이 불고 있다.인천복지재단은 ‘코로나 대응 사례 공유와 포스트 코로나 방향’을 주제로 열린 ‘포스트 코로나 방안 찾기 연속 토론회’에서 사회복지서비스 형태가 시설 중심에서 비대면·지역사회 중심으로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토론회는 인천시사회복지관협회와 공동으로 준비했으며 지난 8월 31일 인천시 남동구 인천사회복지회관에서 열렸다. 행사는 온라인으로만 진행했다.이날 발제자로 나선 이선정 인천복지재단 연구위원은‘코로나 19와 사회복지관의 복지서비스 및 역할 재정립에 관한 인식조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