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복지재단이 인천 시설공단과 손잡고 복지 도시 인천 만들기에 나선다.인천복지재단은 최근 인천 시설공단과 업무협약을 하고 시설을 매개로 한 지역 복지 공동체 활성화에 나선다.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인천 노인종합 문화회관을 시작으로 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커뮤니티센터 기능을 강화하는 데 협력한다.커뮤니티센터는 시설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소규모 동아리 형태로 모여 나와 공동체에 대해 학습, 토론, 실천하는 공론장이다.이르면 올해 말 노인문화회관을 이용하는 노인 중 커뮤니티센터에 참여할 시민 30명을 선발한다. 이들은 다시 10명 이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