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는 신체적·경제적 이유로 여행이 어려운 저소득층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라남도 관광취약계층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관광취약계층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은 관광 활동에서 소외된 취약계층의 관광 기본권을 보장하고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시는 관내여행사 중 공모를 통해 4개 여행상품(강진, 여수, 구례, 목포)을 선정했다. 관내 관광이 취약한 계층이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에게 당일 여행으로 1인당 15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여행 상품은 강진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여수, 구례, 목
서구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일자리 제공과 생활 안정대책 등 맞춤형 지원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공백을 사전에 막아내고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에도 적극 앞장선다는 방침이다.먼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는 자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활기업을 대상으로는 임대료 지원을 통해 경제적인 자립을 돕는다.장애인 관련 정책으로는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 대상자에게 특별급여를 제공하고, 장애인 시설 수급자에 대해 한시적으로 서로 e음 충전카드를 지급함으로써 생활 안정을 다각도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