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재단은 24일 인천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중단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를 통해 재단은 인천광역자활센터와 함께 자활환경을 진단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따라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인천형 자활사업의 표준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자활사업은 저소득층의 자립지원과 자활 촉진으로 빈곤을 해소하기 위해 2000년에 제도화된 사업이다.올해 20년을 맞이하는 자활사업은 사업 영역의 제한으로 변화하는 일자리 환경을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이에 재단은 5개월간의 연구를 통해 인천, 타지자체,중앙의 자활 정책 및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