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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등을 위한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이 실효성이 부족해 개선이 주문되고 있다.지난 19일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은 “무장애 여행 환경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된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의 실효성을 확보해야 된다.”고 지적했다.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1년 국민여행조사 보고서와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실시한 2020년 장애인 삶 패널조사에 따르면, 만 15세 이상 국민 중 93.9%가 국내여행의 경험이 있는 반면 장애인의 국내여행 경험률은 12.6%에 그쳤다.수년간 열린관광환경 조성사업을 실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여
정책·정치
정두리 기자
2022.10.2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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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열린관광지 공모가 시작된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임산부 등 관광 취약계층이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음달 1일~30일까지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3년 열린 관광지를 공모하고 열린 관광지 20곳을 새롭게 선정한다.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은 관광 기반시설 개선, 체험 콘텐츠 개발, 정보제공 강화, 무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을 통해 전 국민의 관광 활동 제약요인을 해소하는 사업이다.올해 기준 열린 관광지 112개소를 선
장애인
정두리 기자
2022.08.2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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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비슬산 군립공원에서 장애인, 영유아, 고령자 등 이동약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열린관광지 준공식을 지난 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열린관광지는 보행로, 장애인 화장실, 점자 표식 등 시설 개·보수를 통한 물리적 장벽 제거, 무장애 안내체계 정비와 인적서비스 환경 개선을 통한 무장애 관광지다.문체부와 공사가 2015년부터 주관·시행 중인 사업으로, 현재 전국 112개소 관광지가 선정 및 조성 중이다.참꽃(진달래) 군락지로 유명한 비슬산 군립공원은 지난해
장애인
정두리 기자
2022.05.0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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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6일~다음달 11일까지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 사업을 위한 공모를 한다.올해 처음 추진하는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 약자를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관광지 간 이동이나 핵심 관광시설의 이용, 정보 접근에 제약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관광지 간 이동, 편의시설 이용 등 지역 내 여행 과정 전반 연계 강화문체부와 관광공사가 진행하고 있는 기존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이 개
문화·체육
정두리 기자
2022.01.2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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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2022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지원 대상으로 8개 관광권역의 관광지 20개소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고령자·영유아 동반 가족·임산부 등 이동 취약계층의 관광지 내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지점별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개발, 온·오프라인을 통한 무장애 관광 정보 제공, 무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을 통해 전 국민의 관광 활동 여건을 쉽고 편리하게 만드는 사업이다.특히 이번 2022년 열린관광지 공모는 관광지 개·보수에 드는 시간과
장애인
정두리 기자
2021.10.1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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