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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복지지원, 자살예방 등 위기상황에 처하거나,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경우,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에서 운영하는 ‘129’에 전화하면 언제든지 전문상담사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희망의 전화 129’는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29만 누르면, 국민 보건과 복지에 관련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번호다.사회복지, 인구아동, 보건의료, 노인‧장애인 등 복지부 관련 일반 정책 상담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노인·아동학대, 복지사각지대 발굴 신고, 자살예방 등 위기대응 상담은 365일 24시간 가능하다.필요한 경우, 시·군·구 등 지역사회와 연계해 민원인이 보다 신속하게 상황에 맞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전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129에 상담 받을
사회
황현희 기자
2017.12.2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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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정책 전반에 대한 양질의 정보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05년 11월 개통된 보건복지콜센터(희망의 전화 129)가 5일~오는 9일까지 경기도 안양(평촌)에서 정부과천청사로 이전한다.이번 이전은 2011년 7월, 국무회의에서 16개 중앙행정기관 등의 세종특별자치시 이전에 따른 조치다. 기획재정부 등 7개 중앙행정기관이 사용하던 정부과천청사의 새로운 입주대상기관 중 하나로 정부통합콜센터가 확정됨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부통합콜센터(보건복지콜센터 등 10개 부처 콜센터)의 정부과천청사 이전사업의 일환이다.보건복지콜센터 ‘희망의 전화 129’는 전국 어디서나 국번없이 129번만 누르면 시내 전화요금으로 국민보건과 복지에 관련된 모든 정보와 긴급복지지원, 자살, 노인·아
사회
정두리 기자
2013.06.0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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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20다산콜센터는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해 3G 휴대폰 영상상담서비스를 14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휴대폰을 이용한 영상상담서비스’는 청각·언어장애인이 휴대폰의 영상통화 기능을 이용해 ‘02-120’ 번호 입력 후 영상통화 버튼을 누르면 120다산콜센터의 수화 전담 상담원과의 영상통화로 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이다.그동안 서울시는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해 화상전화기를 통한 수화상담서비스를 제공했지만, 이 서비스는 ‘씨토크’ 영상전화서비스에 가입된 시민만 이용할 수 있었다. 또 청각·언어장애인이 외부 이동 중일 때에는 화상상담이 어렵기 때문에 휴대폰 문자 상담만 가능해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없었다. 이에 휴대폰을 이용한 화상상담이 가능하게 해 달라는 요청이 꾸준히 있어 왔으며, 서
사회복지in
이지영 기자
2012.02.1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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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이하 공단)이 다음 달부터 콜센터(국번없이 1355) 상담시간을 오전 9시 ~ 오후 6시에서 오전 8시 ~ 오후 7시까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오후 7시 이후 상담 고객에게는 ARS를 통해 상담받고자 하는 날짜와 시간을 예약 받아 원하는 때에 상담받도록 하는 ‘상담예약콜’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 같은 조치는 그동안 직장근무 등으로 통상적인 업무시간 내에 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던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으로, 공단은 상담시간 연장 및 상담예약콜 실시에 따라 월평균 2만4,000명의 고객이 편익을 누릴 것으로 내다봤다.또한, 청각∙언어장애인에 대한 상담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의 중계센터를 이용해 수화 문자 상담서비스를 개시하고 있다. 한편, 하반기 중에
장애인
최은화
2008.07.22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