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체인력의 새로운 이름을 찾는 ‘네이밍 공모전’이 진행된다.중앙사회서비스원은 다음달 10일까지 대체인력지원사업 종사자의 새로운 이름 찾기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대체인력지원사업 종사자 명칭은 ‘대체인력’으로 사용하고 있다.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체인력지원사업은 사회복지시설의 종사자가 휴가, 교육, 경·조사 등의 사유로 부재 시 인력을 파견한다. 시설 업무와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사회복지 종사자의 휴식권 보장,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이를 위해 중앙사회서비스원은 중앙대체인력지원센터 역할을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은 ’2024년 장애인·노인 일상생활 어려움 스토리 공모전’을 오는 20일~다음달 1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국립재활원은 보건복지부 연구개발사업인 ‘장애인·노인 자립생활을 위한 보조기기 실용화 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공모전을 실시, 선정된 참가자와 함께 미충족된 보조기기에 대해 맞춤형 연구개발을 수행하고자 한다.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장애인·노인의 일상생활 속 사건, 어려움, 해결방안 등의 스토리다.국립재활원 누리집 또는 보조기기 열린플랫폼에서 공모전의 상세 내용에
서울 송파구청이 주최하고 송파구방이복지관이 주관한 ‘2024 송파구 장애인축제’가 19일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이날 축제는 롯데물산, 동성엔지니어링, 하나은행, 인팩, 서문교회, 한길통상,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지역사회의 여러 기업의 후원과 함께해 송파구 지역사회가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지지하고 지원하는 장애인식개선의 의미를 지역사회에 전파하는데 큰 힘을 실었다.1부 기념식에서는 시각장애인 합창단 라파엘코러스의 합창을 시작으로 송파구방이복지관 김진숙 관장의 개회선언과 유공차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서 서강석 구청장의 인사와 송파
전라남도 목포시는 '2024 목포시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영상과 숏폼 등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영상은 3분 내외의 작품으로 주제는 목포를 대표하는 관광지, 목포만의 특색있는 먹거리이며 숏폼(short-form:짧은 영상)은 15초이상 60초 이내로 목포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자유로운 영상이다.참가 자격에 제한은 없으며, 팀이나 개인별로 신청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오는 5월 31일까지로, 출품 영상은 전자우편(njh1999@korea.kr)으로 신청하면 된다.공모전 최종 결과는 오는 6월 18일 목포시 누리집을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하 장총련)는 ‘2024 차차통통 장애인정책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한다.지난해 장애인당사자와 가족이 일상생활에서 겪고 있는 불편과 차별,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자 하는 제안서가 제출됐으며, 최우수상은 교통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보행 신호 버튼에 대한 내용의 제안서를 수상했다. 우수상은 시각·청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및 음성·수어영상변환용 코드의 표시 의무화 방안 제안서와 장애인 복지 카드 등 장애인용 카드 발급 서비스 개선에 대한 제안서를 수상했다.장총련은 지난해 공모전에서 선정된 정책 제안과 이번에 새
전남 광양시는 오는 17일 광양국민체육센터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 어울마당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장애인 서로 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광양시 장애인시설과 단체 모두 참여해 하나가 되어 펼쳐질 이번 행사는 우쿨렐레, 핸드벨, 풍물 공연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 어울마당 등이 진행되며 체험마당, 부대행사 등 12개의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하 장총련)는 ‘2024 알아가고 그려보는 장애인식개선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유아기와 아동기의 아이들이 가족으로부터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받고 함께 콘텐츠를 제작하며 직접 참여 과정에서 장애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인 인식개선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장총련은 지난 5년간 진행했던 장애인식개선 교육콘텐츠 공모전의 수상작 안내자료를 포함한 장애인식개선 교육 정보를 안내, 가족이 함께 장애인식개선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갖도록 돕는다.교육 후 아이들이 가지는 다양한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을 접수 받
한국장애인재단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다름에 대한 공감과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 수상작을 배포한다.배포되는 수상작은 지난해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에서 선정된 43개 작품을 포함해, 2015년(제1회 공모전) 이후 수상작 총 241개 작품이다. 장애인 인식개선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표현을 담고 있다.수상작 활용을 희망하는 기관과 단체는 한국장애인재단 누리집에서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콘텐츠와 홍보 자료로 할 수 있다.공모전 수상작 활용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가 행복한동행과 함께 이동보조기기 수리사례 공모전을 실시한다.올해 4회차를 맞이하는 이동 보조기기 수리사례 공모전은, 이동 보조기기 수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수한 수리사례를 발굴해 보조기기 수리 종사자의 기술 능력을 향상하고자 개최된다.공모주제는 수동·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휠체어 동력보조장치, 보행기, 워커 등 이동보조기기의 수리사례에 대한 내용이다. 전국의 이동 보조기기 수리업 종사자 또는 경험자면 누구나 공모 가능하다.공모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며 참가신청서와 수리사례지, 10장 이상의 수리
서울시복지재단(이하 재단)은 8일~다음달 31일까지 사회적 고립 예방 캐릭터&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사회적 고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캐릭터와 콘텐츠(자유 형식) 두 분야로 진행되며, 사회적 고립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개인 또는 팀) 응모할 수 있다.수상자는 1차 내부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0명(최우수상 2명, 우수상 8명)을 선정한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재단 대표이사 상장과 총 43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참가신청은 공모요강을 참조해 응모신청서와 작품파일 등 관련 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교육과정연계 ‘장애이해수업 우수사례 공모전’을 교육부의 후원으로 개최한다.교육현장에서의 장애이해수업 내실화와 학생들의 장애인식개선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의 유·초·중·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교사를 대상으로 한다.이번 공모전은 제6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학교 구성원의 통합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사들이 교육과정에 기반한 장애이해수업 우수사례 확산과 현장 적용을 목적으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한다.공모 대상은 전국 유·초·중·고등학교 재직 중인 교사 또는
‘이 봄, 200만 그루의 서부해당화가 활짝 핀 강진으로 오세요’.강진군과 강진군축제추진위원회가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강진군 군동면 남미륵사 일원에서 제1회 강진 서부해당화 봄꽃축제를 연다.대한민국 최대 서부해당화 군락지인 남미륵사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봄나들이 축제다. 특히 강진군은 올해를 ‘반값 강진 관광의 해’로 선포하고 봄철 수많은 남미륵사 방문 관광객을 강진읍으로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지역 관광자원 홍보에 나선다.이번 축제는 봄축제 특성상 중·장년과 커플이 주 타깃이다. 킬러콘텐츠인 꽃에 집중, 축제장을
광주 남구는 관내 소재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극복 메시지를 담은 영상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3일 남구에 따르면 대학생 치매 인식 영상공모전이 오는 5월 17일까지 7주간 진행된다. 공모전 주제는 치매 극복을 담은 메시지를 비롯해 치매 인식개선 아이디어, 남구 치매안심센터의 기능 및 역할이며, 동영상 작품 형태는 다큐 또는 애니메이션, 브이로그 등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참여 자격은 관내에 소재한 광주대학교와 기독간호대, 송원대에 재학 중이거나 휴학생으로, 개인 또는 5인 이하 팀으로 참여할
전남 보성군은 보성군장학재단이 미래의 희망인 지역 인재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2024년 상반기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신청 자격은 본인 및 부모(친권자)가 공고일 현재 보성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초중고교생과 대학생(대학생 본인은 타 지역 주소 인정)이다.선발 분야는 성적 우수 80명, 미래인재 66명, 희망나래 16명, 보금자리 57명, 한울타리 39명 등 10개 분야로 총 341명에게 3억 3,57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장학금 수혜 범위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공공데이터 활용 활성화와 관심 촉구를 위해 고용노동부와 5개 산하기관과 함께 ‘제3회 고용노동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을 실시한다.올해 제3회를 맞는 공모전은 ▲장애인고용 등 고용노동 분야 공공데이터 활용 확산 ▲창업 기업 발굴·육성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와 우수사례 발굴 등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번 공모전은 28일~오는 7월 21일까지 대학생, 예비 창업자, 기업 등 국민 누구나 개인 혹은 4인 이내 팀으로 참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대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이 ‘모두가 누리는 우리 동네’를 주제로 제6회 유니버설디자인(Universal Design, 이하 UD) 아이디어 작품을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UD는 성별, 연령, 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의 유무 등 어떠한 조건에도 관계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접근하고 손쉽게 사용하는 제품과 사용 환경을 만드는 디자인이다. 다양한 사람을 포용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디자인(Design for All)’을 총칭한다.공모부문은 UD 건축, UD 관광, UD 제품 등 3개 부문이다.건축 분야 응모작은 ‘모두가 누리는 우리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22일~다음달 10일까지 장애인의날 기념 장애인식개선 온라인 캠페인 ‘이름짓기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7개의 협력기관(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 산엔청복지관, 함양군장애인복지센터, 함양연꽃의집, 거창군 삶의 쉼터, 합천군장애인복지센터, 합천직업재활센터)과 함께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장애인식개선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장애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지역사회내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삶’을 주제로 진행한다.참여방법은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포스터에 있는
속초종합사회복지관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다음달 8일까지 속초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작품을 접수받는다.‘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속초’를 주제로 그림과 글쓰기, 소감문, 시와 같이 총 4개 부문에서 작품을 접수받는다.제출은 속초종합사회복지관 우편과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이름과 연락처, 주소를 기재해야 한다.이번 공모전 시상은 글(글쓰기, 소감문, 시)과 그림으로 나눠 최우수상 수상자 각 1명(20만 원), 우수상 수상자 각 3명(5만 원), 장려상 수상자 각 5명(3만 원)에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20일~오는 5월 3일까지 ‘제15회 경기도 장애인 미술 공모전’의 작품을 공모한다.제15회 경기도 장애인 미술 공모전의 주제는 ‘돌봄’이다. 신진 작가 발굴과 장애 예술에 대한 발전을 목적으로 열린다.공모분야는 미술(회화)로, 1인당 최대 3작품 까지 제출할 수 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응모방법은 접수 서류와 작품 사진을 오는 5월 3일까지 방문 접수, 전자우편, 구글폼 중 하나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심사(온라인)를 통해 30점을 선
전라남도 해남군이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여행, 착한여행의 군민 확산에 나선다.군은 군민들이 지역을 여행할 때 환경과 지속가능한 사회가치를 지키는‘착한여행’을 통해 해남형ESG를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착한여행은 지역의 자원을 소비하고, 즐기기만 하는 여행에서 벗어나 여행지의 환경과 문화를 보존하고 현지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여행을 말한다.친환경(대중)교통수단 이용하기,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챙기기, 플로깅(쓰레기를 주으며 걷기), 현지 특산물로 만든 친환경 음식먹기, 탄소제로 친환경 관광지 방문하기 등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