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장애인의 날 올해의 장애인상 수상자가 발표됐다.그 주인공은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나눔챔버오케스트라 김유경 연주자, 마인드포스트 박종언 전 편집국장,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 황재연 협회장이다.보건복지부는 18일 11시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 장애인의 날 슬로건은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다.기념식에서는 올해의 장애인상 수상자가 공개됐다. 더불어 국민훈장 3명, 국민포장 4명, 대통령표창 5명, 국무총리 표창 6명 등 총 18명에게
하트-하트재단과 남산 케이블카가 UN이 지정한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을 맞아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 개선을 위한 ‘블루하트 캠페인’을 진행한다.매년 4월 2일 자폐증 인식의 날은 자폐의 조기진단과 대처의 중요성, 그리고 자폐인에 대한 사회 인식 변화를 촉구하기 위한 날이다.이에 동참하는 블루하트 캠페인은 2016년부터 9년째 이어오는 행사로, 이번 한 달간 남산 케이블카를 파란빛으로 밝히고 지난 5일과 6일에는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다.지난 5일에 진행된 행사는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브라스앙상블의 축하공연을 시
한국자폐인사랑협회는 ‘제17회 세계자폐인의날’을 기념하기 위해 다음달 21일까지 블루라이트 글로벌 캠페인, 기념식, 오티즘 페스티벌, 오티즘 작가 특별전시회를 진행한다.매년 4월 2일 세계자폐인의날은 2007년 UN이 자폐성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공감을 높여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아가도록 사회적 인식 제고를 촉구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한국자폐인사랑협회는 올해로 17년째 세계자폐인의날을 기념하며, 사회적 이해를 향상시키기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올해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선급·한국음악저작권협회·뉴로벤티의 후원, 현
국민연금공단은 발달장애인 재산관리지원서비스 시범사업을 오는 12월까지 연장해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공단은 인지장애 특성상 사기와 갈취 등 금전적 위험에 취약한 발달장애인이 재정자립을 할 수 있도록 발달장애인 재산관리지원서비스 시범사업을 지난 2022년 5월~지난해 12월까지 운영했다.지난 시범사업을 통해 총 120명의 성인 발달장애인이 재산의 안전보관과 사용지원 서비스(필요한 금액의 인출)를 이용했다.이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90.7%가 시범사업에 대해 만족했으며, 96.9%는 시범사업 참여로 재산을 더 안전하게 관리할
김세정 배우가 오티즘(자폐성장애인)과 가족을 위해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현재 김세정 배우는 연극 ‘템플’에서 오티즘을 가진 세계적인 동물학자 ‘템플 그랜딘’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템플’은 신체 움직임을 최대한으로 활용해 인물의 심리, 상태, 감정을 구현하는 신체 연극으로, 고정된 연극 양식을 탈피한 참신한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김세정 배우는 캐릭터 연구와 연기 연습을 통해 다양한 히스토리를 지닌 인물의 서사를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과정에서 오티즘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가지게 된 것
한국자폐인사랑협회는 지난 23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오로라월드와 ‘후원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후원품 전달식에는 한국자폐인사랑협회 김용직 회장, 오로라월드 김용연 상무 등이 참석했다.후원품 2억 원 상당의 완구로, 관련 유관기관을 통해 오티즘(자폐성장애)과 가족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일부는 지난 지난 18일 상암 월드컵공원에서 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개최한 자폐성장애 인식개선 달리기 ‘오티즘 레이스’ 참가자들에게 경품으로 제공됐다. 오로라월드는 2019년부터 꾸준히 한국자폐인사랑협회를 통해 자폐성장애인을 위한 후원을 이어왔다. 전국
한국자폐인사랑협회와 서울시는 지난 13일~19일까지 자폐성장애 인식개선 달리기 ‘오티즘 레이스’ 버추얼·오프라인대회를 약 2,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오티즘 레이스는 오티즘(자폐성장애)에 대한 대국민 인식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020년 첫 개최됐다. 그동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버추얼런만으로 진행돼 왔으나, 올해 처음으로 버추얼런과 오프라인런 병행 운영 방식으로 열렸다. 버추얼런에는 전국 각지에서 지난 13일~19일까지 약 850명이, 오프라인런에는 18일 오전 8시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약 1,3
한국장애인개발원 대전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대전발달센터)는 31일 장애인복지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최중증 발달장애인 지원 교육(기본교육)’을 실시했다.대전사회복지회관 가치100+에서 열린 기본교육에는 대전광역시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주간활동제공기관 등 복지관 종사자 25명과 대전발달센터 박정은 센터장과 대전광역시장애인부모회 이옥주 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교육은 ▲건양사이버대학교 김대용 행동재활치료학과장의 ‘사람중심 긍정적 행동 지원의 이해’와 ‘위기행동 이해와 보호적 대처’ ▲공주대학교 특수교육 대학원 김민영 강사의 ‘의미
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다음달 18일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자폐성장애 인식개선 달리기 ‘오티즘 레이스’를 서울시와 공동주최한다. 오티즘 레이스는 오티즘(자폐성장애)에 대한 대국민 인식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020년 첫 개최됐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에 의해 버추얼런 형태로 진행돼 왔으나, 올해 처음으로 버추얼런, 오프라인런 병행 운영 방식으로 개최된다. 오는 15일까지 대회 전용 누리집(www.autismrace.com/_ar_/view/)에서 참가 신청이 진행되며, 코스는 4.2km와 10km 중 택일할 수 있고, 참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오는 20일 오후 3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3층에서 ‘직장 In 콘서트 Mind Change(마인드 체인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오는 19일~22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40회 경상북도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맞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지원하고, 지역주민과 인근 사업체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 고용과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공단의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문화체험형 교육기관인 한빛재단과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한국자폐인사
한국자폐인사랑협회와 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은 지난 23일 서울시향 체임버 연습실에서 자폐성장애인(이하 오티즘) 문화복지 증진과 지속 가능한 새로운 예술복지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한국자폐인사랑협회 김용직 회장과 서울시향 손은경 대표이사, 얍 판 츠베덴 차기 음악감독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오티즘 문화복지 증진 ▲오티즘과 그 가족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지속 가능한 새로운 예술복지 모델 구축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또, 서
한국자폐인사랑협회 홍보나눔대사 이승민 선수가 US어댑티브오픈 출전에 이어, 한국자폐인사랑협회 협력기관인 한미특수교육센터가 주최하는 자선골프대회에 참여해 자폐성장애인을 위한 기금 마련에 나선다. 이승민 선수는 2017년 6월 자폐성장애인 골프선수로는 최초로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정회원 선발전을 통과한 이후, 2022년 US어댑티브 초대 챔피언이 됐다. 이후 (사)한국자폐인사랑협회 홍보나눔대사로서 자폐성 장애인식개선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US어댑티브오픈 챔피언 방어전에 이어 자신과 같은 한국, 미국의 자폐성 장애인을 위해
보건복지부는 지난 13일 세브란스병원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보건복지부 송준헌 장애인정책국장, 연세의료원 윤동섭 원장, 세브란스병원 하종원 원장, 국립정신건강센터 곽영숙 센터장, 한국자폐인사랑협회 김용직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는 발달장애인이 의료서비스를 효율적·체계적으로 이용하도록 하고, 자·타해 등 행동문제를 치료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하는 의료기관이다. 이달 기준 서울, 강원, 부산 등 8개 시·도에 총 11개소를
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2023 세계자폐인의 날 기념 자폐성장애 작가 서울시 초청 앙코르 특별기획전 ‘세상을 밝히는 명작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한국자폐인사랑협회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전시는 서울시청 시민청갤러리에서 오는 13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일요일은 휴관이며, 매일 오후 2시에 전시 장소에 방문하는 관람객은 별도의 신청 없이 전시 기획자와 출품작가가 직접 작품을 설명하는 도슨트에 참여 가능하다. 세상을 밝히는 명작전은 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세계자폐인의 날(매년 4월 2일)을 기념해 열리는
한국장애인개발원 대전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대전발달센터)는 31일 대전사회복지회관에서 ‘대전 발달장애인 도전적 행동 대응 교육 지원 및 매뉴얼 제작’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는 복지 현장에 맞는 교육 커리큘럼과 매뉴얼을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대전시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대전발달센터와 대전광역시장애인부모회, 한국자폐인사랑협회 대전지부가 협업하며, 건양사이버대학교가 연구를 맡았다.착수보고회에는 대전시 장애인복지과 최현숙 팀장, 건양사이버대학교 김대용 행동재활학과장, 대전발달센터 박정은 센터장, 대전광역시장애인부모회
한국장애인개발원 대전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대전발달센터)는 지난 14일 대전지역 발달장애인 도전적 행동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대전광역시장애인부모회, 한국자폐인사랑협회 대전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전광역시장애인부모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대전발달센터 박정은 센터장을 비롯해 대전광역시장애인부모회 이옥주 회장, 한국자폐인사랑협회 정정연 대전지부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이번 컨소시엄 구축으로 ▲발달장애인 도전적 행동 대응 매뉴얼 개발 ▲발달장애인 도전적 행동 대응 교육을 함께 진행해 나간다. 앞으로 대전발달센터는 매뉴
자폐성 장애인의 대한 관심과 이해를 촉구하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습니다.지난 1일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제16회- 세계자폐인의 날 기념식’이 열렸습니다.매년 4월 2일은 세계자폐인의 날입니다. 지난 2007년 유엔이 자폐성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공감을 높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아가도록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자 지정됐습니다.이날 행사에는 한국자폐인사랑협회 김용직 회장, 보건복지부 이기일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들을 기리는 표창 전달과 홍보대사 위촉 등 기념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행사에 참석
한국자폐인사랑협회는 제16회 세계자폐인의 날을 맞이해, 지난 1일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기념식과 오티즘 페스티벌, 특별전시회를 성황리에 끝마쳤다.올해 행사는 지난달 27일 블루라이트 글로벌 캠페인을 시작으로, 이날 기념식을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며 그 의미를 더했다.특히, 자폐성장애 작가 특별전시회 ‘세상을 밝히는 명작전’은 당일 작품 11점이 판매되는 등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다음달 21일까지 전시 기간을 전격 연장한다. 세계자폐인의 날(매년 4월 2일)은 2007년 유엔이 자폐성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공감을 높여
남산 케이블카와 하트-하트재단은 세계자폐인의 날을 맞아 4월 한 달간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의 변화를 촉구하는 ‘블루하트 캠페인’을 펼친다.블루하트 캠페인은 하트-하트재단과 남산 케이블카 운영사인 한국삭도공업주식회사가 발달장애인 지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해를 요청하는 캠페인이다. 2016년부터 8년째 지속해오고 있다.특히, 파란색은 자폐성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상징하는 색으로, 세계 각국 건축물에서 파란 빛을 밝히는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지난 2일 열린 점등식에서는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브라스 앙상블
러쉬코리아(LushKorea)가 제16회 세계자폐인의날을 기념하기 위한 블루라이트 글로벌 캠페인과 2023 세계자폐인의 날 기념행사에 함께한다.세계자폐인의 날(4월 2일)은 자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의미 등을 담아 UN에서 지정한 날이다.이에 맞춰 러쉬코리아는 29일~다음달 30일까지 전국 매장 26곳을 파란빛으로 물들인다. 또, 파란색 러쉬 제품과 함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세상을 만들자’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상영한다.전 세계 지역 명소 건물 외벽에 파란빛을 밝히는 블루라이트 글로벌 캠페인 참여로, 매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