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 실버라이프코칭사업단은 전라남도 16개 시·군 저소득 어르신 216명이 선발돼 전라남도 16개 시·군 어르신들은 대상으로 만성질환을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교육을 받은 전라남도 지역 16개 시·군 사례관리자들이 주1회 방문하여 직접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신체활동을 통한 뇌혈관 질환 예방관리 실천을 유도하는 건강한 혈관 지키기 생활화 등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교육도 제공한다.동신대학교 실버라이프코칭사업단은 “앞으로도 전라남도 지역 16개 시·군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와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신대학교 실버라이프코칭사업단(330-2994)로 문의하면 된다.
동신대학교 실버라이프코칭사업단(단장 조준)은 동신대학교와 시·군 봉사단체의 협조 하에 전라남도 노인들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인 ‘추억’을 지난 곡성 기차마을(지난달 11일)과 장흥 우드랜드(지난달 18일)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곡성 기차마을과 장흥 우드랜드에서 열린 프로그램에서는 전라남도 지역 16개 시·군 노인과 사례관리자, 자원봉사자 등 약 230여 명이 참석해 정성껏 마련된 음식과 프로그램을 통해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고.이번 행사에는 동신대학교 실버라이프코칭사업단과 지역사회 많은 자원봉사단체들이 참여했고, 곡성의 ‘기차 체험’, 장흥 ‘소금집 체험’, ‘프로그램 전시회’ 등 풍성한 볼거리가 진행됐다. 특히 문화체험 프로그램인 ‘추억’은 전라남도 16개 시·군 노인들의 안전한 인솔과 귀가를 위해
전라남도 실버라이프코칭사업단 소속 사례관리자들이 지역 내 우울증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을 위해 나섰다.보건복지부, 전라남도, 16개 시군의 지원을 받아 활동하는 동신대학교 사회서비스사업단이 도내 저소득 및 독거 노인을 대상으로 우울증 예방프로그램인 ‘정신건강 코칭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정신건강 코칭사업’은 생활이 어려워서 적절한 보호조치를 받지 못하는 전라남도 내 복지 사각지대 노인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이를 위해 전라남도 실버라이프코칭사업단은 전라남도 16개 시·군 저소득 및 우울 관심군 홀몸노인 216명을 선발해 2011년 3월부터 현재까지 노인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미술활동 등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동신대학교 실버라이프코칭사업단 조준
‘오래 살고 싶지 않다’는 노인들의 거짓말이 고령화 사회에서 유효할까? 대부분의 설문조사에서 노인들은 오래 살고 싶지 않다고 답한다. “오래 살면 뭐해” “적당히 건강하게 살면 되지”하는 대답이 대부분이다. 오래 사는 것에 대해 여성 노인들이 더 부정적이다. 전라남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현성은 팀장은 “자식들에게 폐 끼치기 싫어 ‘빨리 죽고 싶다’고 하는 것일 뿐 곁에서 살펴본 결과 노인들도 삶에 대한 욕구는 마찬가지”라고 전했다. 젊은 세대와 같이 노인 역시, 자신의 인생에 대한 설계가 필요하다. 이러한 맥락에서 동신대학교 실버라이프 코칭사업단은 전라남도 나주시 외 15개 시군 노인들에게 라이프코칭과 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라이프코칭과 재무설계 서비스는 어르신들에게 “나의 성공 목표는
동신대학교 실버라이프코칭사업단의 개인별 맞춤식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개인별 맞춤식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전라남도 나주시 외 15개 시군 저소득 노인 216명의 노인에게 제공되고 있다. 맞춤식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개인별 건강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초검사와 건강위험평가를 통해 개인별 질병예방관리상담, 맞춤형 운동처방, 영양관리 프로그램 등으로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유도하는 시스템이다. 동신대학교 실버라이프코칭사업단 조준 단장은 “자체 맞춤형 운동처방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노인 우울증 역학조사 결과를 종합하면 노인 우울증의 유병률은 10% 정도로 전국의 노인 우울증 환자는 50만명으로 추정된다. 더구나 공단이 발표한 2009년의 14만8000명이라는 우울증 환자 숫자는 한 번이라도 치료받은 환자 수를 합산한 것으로, 우울증을 극복할 만큼 충분한 치료를 받은 노인은 이보다 훨씬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노인우울증은 질병, 가난, 고독과 같은 사회심리적 요인과 노화에 따른 뇌의 구조ㆍ생화학적 변화와 같은 생물학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다. 우리 사회는 급속한 인구 고령화 과정에 있지만 노인들 스스로 노후 대비가 없었던 반면, 성인 자녀들은 핵가족화로 노부모에 대한 부양 의식이 희박해지고 있어 많은 노인이 빈곤과 사회적 고립에 노출돼 있다.
동신대학교 실버라이프코칭사업단은 노인성 질환인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노인들이 있는 현장에서 예방과 검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업단은 전라남도 16개 시군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치매' 선별 검사를 실버라이프코칭사업단 사례관리자 18명을 통해서 조사를 하고 있다. 동신대학교 실버라이프코칭사업단은 선별검사를 통해 움직이는 상태와 간이 정신상태 검사를 실시하고 인지 저하일 경우 '치매' 초기증상으로 판단되면, 지역 의료기관에 의뢰, 정밀검진을 받도록 하는 등 노인성 질환인 '치매'를 예방하고 있다. 정밀검사 비용과 치료비 일부는 후원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5월 20일(금) 이랜드복지재단 진도노인복지관(관장 박철민) 경로식당에서는 전국한우협회 진도군지부(지부장 박흥기)의 한우 80kg 후원으로 행복한 불고기 파티가 진행되었다.이번 한우는 시가 250만원으로 평소 높은 가격 때문에 좀처럼 맛보기 힘들었지만 200여명의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은 이날 하루 만큼은 불고기를 맛볼 수 있었다.한편, 진도노인복지관 박철민 관장은 “풍성한 후원으로 어르신께 영양만점 한우를 대접해준 전국한우협회 진도군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어르신들도 영양만점 한우 드시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보내시기 바란다” 고 소감을 밝혔다.
보건복지부, 전라남도의 지원으로 동신대학교 실버라이프코칭사업단에서는 저소득 노인들의 활력있는 노후를 위해서 ‘문화 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동신대학교 실버라이프코칭사업단에서는 나주시 외 15개 시군 저소득 노인 216명의 노인에게 지역별 관광지를 중심으로 봄나들이, 문화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동신대학교 실버라이프코칭사업단의 문화서비스는 보건복지부와 전라남도에서 지원하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세부사업으로 올해(2011년)부터 시작되었다.이외에도 동신대학교 실버라이프코칭사업단에서는 라이프코칭 및 재무설계 서비스, 건강 서비스, 여가서비스를 주1회 제공하고 있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동신대학교 조준 교수는 “외롭고 힘들게 지내는 어르
이랜드복지재단 진도노인복지관(관장 박철민) 실버체조팀 ‘끼바(끼가 많은 사람)’가 진도군 최초로 실버벨리댄스를 선보이며 지역민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끼바’는 정지숙벨리댄스학원 정지숙 원장 지도 아래 실버체조로 이미 크고 작은 지역행사에서 초청공연과 전국대회 출전 등으로 20여차례 무대에 서며 이름을 높인 가운데 지난해 9월부터는 벨리댄스라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잠시 활동을 멈추고 준비해 왔었다.몇 개월간의 오랜 준비기간 끝에 드디어 ‘끼바’는 지난 4일(수) 진도노인복지관 어버이날 기념행사와 5일(목) 의신면 화합 한마당잔치에서 진도군 최초로 실버벨리댄스를 선보이며 수많은 지역민들에게 갈채를 받았다.한편, ‘끼바’는 진도노인복지관 경로당활성화사업 대상인 지산면
지난 5월 4일(수) 진도노인복지관에서는 진도군이 주최하고 진도노인복지관이 주관한 제 39회 어버이날 기념 「사랑나눔 카네이션축제」가 진행되었다. 사랑나눔이라는 타이틀답게 수많은 지역민과 단체의 지원으로 풍성하게 진행된 이번 행사는 600여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 2부 축하공연 그리고 야외이벤트로 구성되어 어르신들께 최고의 가치와 감동이 넘치는 기념행사가 되었다.먼저, 진도군립예술단(단장 이희춘)의 공연으로 문을 연 1부 기념식에서는 여러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 진도노인복지관과 함께 어르신을 섬긴 우수봉사자에게 감사장 전달식이 진행되었고 진도군여성합창단(단장 김혜선)을 시작으로 서진도농협 주부대학 동창회(회장 이복심)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진행되었다. 한편, 진도노인복지관 대표
지난 4월 27일(수) 이랜드복지재단 진도노인복지관(관장 박철민)은 그동안 복지관과 성심성의껏 어르심을 섬겨준 어르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나주로 행복한 문화체험을 다녀왔다.그동안 수고해준 어르신 봉사자를 위한 감사 차원에서 진행된 이번 문화체험에서 어르신들은 오전에는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나주시천연염색문화관을 방문해 반소매셔츠 쪽염색체험과 오후에는 나주영상테마파크에서 테마파크 관람 및 황포돛배체험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특히, 마지막 방문지인 나산생활유물전시관에서는 어르신들은 어렸을 적 직접 사용했던 생활도구를 보며 향수에 젖어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기도 했다. 아울러, 돌아오는 길에는 진도노인복지관 아름다운 이웃 3호점 모아기사식당(대표 조상훈)의 후원으로 저녁식사까지 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