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는 지난 18일 오전 11시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지역 내 9곳 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인 가구 지원사업 민·관 업무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협약 참여 민간기관은 산성종합사회복지관, 성남위례종합사회복지관, 성남종합사회복지관, 은행종합사회복지관, 도촌종합사회복지관, 한솔종합사회복지관, 중탑종합사회복지관, 청솔종합사회복지관,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이다.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취약계층 1인 가구 발굴 ▲1인 가구 맞춤형 서비스와 안전망 모델 개발 ▲필요 시 각 기관 공간 제공과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서울 대중교통부터 보행환경까지 폭넓은 이용 환경 개선에 나선다.18일 서울시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1역사 1동선 100% 달성, 승강장 안전발판 추가 설치이를 위해 먼저 지하철은 ‘1역사 1동선’ 확보율을 올 연말 100%까지 높여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1역사 1동선은, 교통약자가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하나의 동선으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역사를 말한다.서울시에 따르면, 이번달 기준 1역사
광주광역시 서구가 사회적으로 고립된 어르신들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내곁에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내곁에 돌봄교실은 사회적인 관계망에 취약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해 심리·정서적 지지체계 구축을 통해 예방적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재 운영 중인 돌봄교실은 쌍촌종합사회복지관의‘쌍촌케어 돌봄교실’과 농성동 나은하우스의 ‘나은 돌봄교실’두 곳으로 광주보건대학교와 쌍촌종합사회복지관,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의 협조를 받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과 연계해 진행하고
현대제철 순천공장이 지난 11일 제19회 장애인 등반대회를 위해 후원금 300만 원을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에게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신체적 능력향상 및 자신감 증진, 비장애인과의 교류확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개최하는 행사로서 현대제철 순천공장은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함께하고 있다.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 류상철 관장은 “장애인 등반대회로 장애인들에게 바깥나들이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동행을 통해 하나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 수 있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영등포구가 공개 모집했던 ‘2024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에 신청, 경력단절을 위한 지원 프로젝트 ‘꿈다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고 지난 5일 밝혔다.사업은 참여자 20명을 대상으로 민간자격증취득과정, 스마트 스토어 교육, 여성힐링휴가 등을 지원한다.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여성이 경력단절로 인해 위축되지 않고,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평등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참여자 모집은 이번달 진행할 예정으로, 관련
광주 남구는 3일 “마음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의 사회 적응 능력 향상을 위해 광주다움 통합돌봄 차원에서 남구형 특화사업 ‘마을이 보듬고 함께 크는 아이’를 추진한다.”며 “이달부터 관내 종합사회복지관을 거점으로 느린 학습자를 전폭 지원한다.”고 밝혔다. 느린 학습자는 좁은 의미에서 지능(IQ) 70~85 사이의 경계선 지능인과 넓은 의미에서 또래가 가진 지적 능력에 비해 학습의 어려움을 가진 사람을 일컫는 말로, 경계선 지능인에 해당하는 학생은 80만명 가량으로 추정된다. 또 가정에서 경제적 부담 또는 정보 부족 등으로 아이의 상황
서울시 관악구는 올해도 촘촘하고 안전한 ‘사회복지의 길’을 열어가고 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관악구의 사회복지에 대한 열정은 확보한 예산의 규모에서부터 나타난다. 올해 관악구 사회복지관련 예산액(본예산 기준)은 약 6,270억 원으로 전체 예산의 과반수를 훌쩍 뛰어넘는 62.5%를 차지한다.확보한 예산만큼이나 올해 다양한 신규 복지사업들을 선보인다. 먼저 관악구는 은둔, 고립성향의 사례관리 대상자 30명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별빛마실학교’ 사업을 새롭게 운영한다.▲함께 요리하기 ▲감정 다스리기 ▲가족 심리상담 지원 등 다양한
강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의 가정 내 안전한 삶 지속을 위해 가정환경 개선사업 ‘슬기로운 우리집 사용법’을 추진한다고 26일 혔다.슬기로운 우리집 사용법은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 가정환경을 우선 파악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의 욕구를 반영해, 치매환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가정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이번 사업은 강동소방서, 강동주거안심종합센터, 재가 노인복지센터·복지용구, 성내종합사회복지관 등 다양한 유관기관의 참여로 재가 환경평가에 기반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각 가정에 안전용품도 지원한다.세부 지원내용 ▲인지건강 가정환경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4일, 14개 경로당 임원진을 모시고 경로당활성화 상호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은 복지관과 경로당 간 상호 긴밀한 협조 관계를 기반으로, 경로당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진행하였다.복지관과 경로당 임원진은 2024년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경로당이 단순한 쉼터가 아닌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시설로 자리매김하며 여가활동의 배움터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할 것임을 다짐하였다.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경로당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
속초종합사회복지관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다음달 8일까지 속초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작품을 접수받는다.‘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속초’를 주제로 그림과 글쓰기, 소감문, 시와 같이 총 4개 부문에서 작품을 접수받는다.제출은 속초종합사회복지관 우편과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이름과 연락처, 주소를 기재해야 한다.이번 공모전 시상은 글(글쓰기, 소감문, 시)과 그림으로 나눠 최우수상 수상자 각 1명(20만 원), 우수상 수상자 각 3명(5만 원), 장려상 수상자 각 5명(3만 원)에
한국장애인개발원 대전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대전발달센터)는 지난 14일 오후 대전서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서구자립생활센터), 대덕종합사회복지관(이하 대덕종합복지관)과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제공인력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전서구자립생활센터와 대덕종합복지관은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이번 협약으로 서비스 제공인력 교육을 위한 현장실습기관의 역할을 맡게 된다.이날 대전발달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각 기관 대표와 실무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제공인력의 발달장
광주 광산구 첨단종합사회복지관에 돌봄 이웃을 위한 나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최근 첨단튼튼치과에서 장학금(50만 원), 사단법인 꿈나무에서 떡갈비 세트 30세트(150만 원 상당), 첨단E안경에서 안경교환권 10매(2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밝혔다.장학금, 떡갈비 세트, 안경은 지역 돌봄 이웃,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김영환 기자 광주호남]
광주시교육청은 32개 초등학교 대상으로 학생 성장과 발달을 돕는 정규 수업 외 종합 교육프로그램인 늘봄학교 운영을 시작했다. 1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늘봄학교는 학교 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수요자가 만족하는 다양한 늘봄서비스로 이뤄질 계획이다.민간위탁 사업인 ‘온(溫)마을 다(多)봄터’ 를 지난해 15개 기관에서 올해 30개 기관으로 확대했다.이 사업을 통해 작년 388명의 학생이 지역 기관에서 양질의 방과 후 프로그램을 제공받았다. 올해는 늘봄(돌봄)교실 대기수요를 해소하고 저녁돌봄을 희망하는 초등학생
서울시가 장애인의 스마트폰, 키오스크(무인정보단말기) 등 디지털 기기 이용을 돕는 교육을 진행한다.서울 시내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번달부터 ‘2024년 장애인 집합정보화교육 사업’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이번달~오는 11월까지 약 9개월간, 장애인 총 5,000명을 목표로 진행되며, 시는 교육에 앞서 공모를 통해 교육장비·강사 확보 등 자격과 역량을 갖춘 지역별 종합복지관 등 7개 기관을 교육기관으로 선정했다.서울시가 그동안 장애인 대상 정보화 교육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 최근 3년간 총 1만8,000여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8일 평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도내 22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복지전문가 11명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형 복지정책발굴추진단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새롭게 구성된 복지정책발굴추진단은 전북자치도 정책방향에 맞는 복지정책과 전북만의 복지특례를 발굴하고 새로운 복지수요 및 쟁점사항 분석으로 국가사업화, 정책건의, 민생시책 발굴 등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태스크 포스(TF)이다.올해 상반기에는 4개 분야별(지역복지, 가족·노인·장애인복지)로 실무회의를 진행하고 참여기관 현장방문을 통해 민생현장 복지정책에
광주 동구는 최근 맞춤형 주민 체감형 복지 실현을 위한 ‘민관이 함께하는 권역별 통합돌봄 사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지난해 4월부터 통합돌봄과를 중심으로 보건소·빛고을종합사회복지관·동구노인복지관·동구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한 관내 13개 동 행정복지센터 소속 돌봄 실무자를 대상으로 3개 권역으로 나눠 매달 진행해 오고 있다.이날 참석자들은 각 복지관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공하는 복지 서비스와 복지자원을 공유하고, 사례관리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1인 가구
전남 보성군은 지난 6일 보성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보성평생대학(원) 2024학년도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입학식에는 김철우 군수, 임용민 군의회 의장, 군의회 의원, 제27기 평생대학 입학생, 제22기 평생대학원 입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올해 보성평생대학은 80여 명(입학생 30명, 재학생 50명) 학생이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1회 건강 체조를 비롯해 노래교실, 웃음 치료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교양강좌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보성평생대학 차보욱 학장은 “입학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현대제철 순천공장은 지난 5일 순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H형 빛나는 도로’ 사업 업무 협약식 및 기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H형 빛나는 도로’ 사업은 횡단보도 신호 대기선에 LED 바닥형 보행자 신호등을 설치하여 시민의 안전한 보행 환경제공과 순천시의 교통사고 사망률 감소 등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현대제철 사회공헌 활동이다.전달식에는 현대제철 한규현 상무, 순천시 백한순 도시디자인국장, 순천경찰서 허지은계장, 순천종합사회복지관 허규만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현대제철 한규현 상무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통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계 39개 기관 및 단체와 함께 제22대 국회에 바라는 사회복지정책을 마련하고,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사회복지 정책과제를 제언했다.이 자리는 복지사회 조성을 위한 새로운 복지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제22대 국회에서 사회복지제도 마련 및 정책 수립에 반영될 수 있길 바라고자 마련됐다.이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은 사회복지계 주요인사(한국아동복지협회 신정찬 회장,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정석왕 회장, 한국노인복지중앙회 권태엽 회장,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들과 함께 자리했다.이 자리에서는
삼화푸드와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신흥사복지재단 속초종합사회복지관은 14일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삼화푸드에서는 저소득 가정의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100만 원 씩 후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기탁받은 후원금은 지역내 저소득 아동가정에 매월 10만 원씩 10개월간 전달되며, 아동이 안전하게 자라고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속초종합사회복지관 정지현 관장은 “아동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며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은 저소득 아동가정이 처한 어려움을 해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