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학교 아동을 위해 달리는 동행버스가 올해도 운행한다.아동복지전문기관초록우산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 지역 특수학교아동의이동을 돕는 ‘2024 인천공항 동행버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초록우산은 올해 인천공항 동행버스 운영으로 특수학교 아동의 체험학습 등 교육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인천공항 동행버스는 특수학교 아동이 체험학습을 위해 이용할 특수차량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특수학교 등 350개 교를 대상으로 620회 운영해 아동 약 1만 명의 이동을 지원할 계획이다.인천 첫 민간사회공헌 사
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 3일,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 자립준비청년의 교육 지원을 위해 300만 원을 후원했다고 전했다.이번 후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자립준비청년 중 대학교 1학년~4학년에 해당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비를 비롯해, 진로준비활동비, 대학생활비, 자기계발활동비, 생활지원비, 주거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과 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서 보호를 받다가 보호기간이 종료되는 만 18세가 되면 퇴소해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년을 말한다.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은 “홀로서기를 시작한 자립준비청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와 협력해 서울 저소득층아동들의 치과 치료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초록우산은지난 지난 2일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와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 내 치과 치료가 필요한 아동을 찾고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치료비 지원 등에 나서기로 했다.또한,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는 초록우산을 통해 연계된 저소득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치과 관련 서비스를 지원하고 구강 관련 교육 등을 전개하기로 했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성장기 아동과 청소년의 치과 치료과정을 전반적으로 지원해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는 지난 2일, 르봉미엘로부터 아동 보조가방 120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르봉미엘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가벼움, 독특한 컬러, 우수한 내구성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방 브랜드로, 2021년부터 매년 신학기 초록우산을 통해 자사에서 제작한 보조가방을 전달하고 있다.르봉미엘은 올해도 충남 도내 아동들의 두근두근 학교 가는 길을 응원하면서 신학기 준비에 필요한 보조가방 120개와 노트를 기부했다.르봉미엘 이혜미 대표는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아동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아동들에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은 포스코DX와 함께 포항 인덕초등학교에 방문해 ‘코딩 꿈나무 양성 교실’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전달식을 가진 ‘코딩 꿈나무 양성 교실’은 포스코DX가 위치한 포항 지역 아동의 IT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4차 산업시대를 대응하는 미래세대를 양성하고자 2019년부터 6년간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선정된 인덕초등학교의 6학년 학생 108명은 1학기 동안 4차산업과 관련된 인공지능 교육을 받고, 코드위즈를 활용해보며 상상력을 자유롭게 펼쳐보는 경험을 하게 될 예정이다.전달식에 참석한
굿네이버스 전북지부는 지난 1일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굿네이버스 전북지부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는 지역사회 내 대학생들을 이뤄진 자원봉사 조직이다. 올해 전북대학교, 전주대학교, 한일장신대학교, 원광대학교 학생들을 선발했다.굿네이버스 유기용 전북지부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아동들의 권리 증진 활동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사회의 작은 변화를 위해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단과 함께 아동권리증진을 목표로 활동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굿네이버스 전북지부는 학대, 빈곤,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
한국보육진흥원은 지난 28일 서울 용산구 소재 동자아트홀에서 ‘발달지연 영유아 조기 개입 및 지원 방안 모색’을 주제로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포럼은 발달지연 영유아에 대한 관심과 지원 필요성이 대두됨에도 불구하고 장애로 판정받지 않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지원 근거가 부족해 발생하는 어려움에 대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한국보육진흥원에 따르면, 최근 발달에 어려움을 겪는 영유아와 대처 방법을 몰라 힘들어하는 부모들이 증가하고 있다.영유아기 발달은 전 생애 걸쳐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각 시기마다 발달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기
서울시가족센터은 초록우산과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의 이주배경아동 지원에 나선다고 지난 28일 밝혔다.현재 서울시가족센터는 이주배경아동 지원을 중점사업 중 하나로 선정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서울시가족센터는 서울 내 자치구 가족센터 25곳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아동과 가족 건강성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을 강화한다. 또 초록우산은 아동복지 전문성을 바탕으로 서울시가족센터와 협업해 취약 이주배경아동과 가족 사례를 찾고 지원하게 된다.사업기간은 다음달~오는 8월로 ‘이주배경아동 지원사업’의 영역은 ▲주거 보증금 지원 ▲주거환경 개선비 지원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LG전자와 함께 아동 기부 활성화를 위한 ‘봄, 초록을 틔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캠페인은 아이들의 희망을 틔우고 행복을 키운다는 취지로, 초록우산이 LG전자와 협업해 전개하는 기부 활성화 캠페인이다.초록우산에 캠페인을 통해 월 3만 원 이상 정기후원을 시작한 신규 후원자들에게는 LG전자 식물재배기 ‘틔운 미니’가 제공된다. 캠페인은 LG전자가 초록우산에 기부한 틔운 미니 제품 3,000대 등을 활용해 진행된다.틔운 미니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연을 체험하며 식물을 키울 수 있는 신개념 재
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 4일 대구지부에서 위기미혼모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대구지역의 산부인과 6곳, 한부모가족복지시설 2곳, 양육키트 제작업체 1곳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업무협약 기관으로는 대구지역 ▲산부인과인 여성아이병원, 효성병원, 더블유여성병원, 미래여성병원, 신세계여성병원, 파티마여성병원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가톨릭푸름터, 대구클로버 ▲양육 키트 제작업체로는 아이나리가 협력하게 됐다.위기미혼모 지원사업은 위기에 놓인 미혼모 가정의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양육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글로벌 게임 기업 해긴과 함께 신학기를 앞둔 저소득 가정아동의 학업 준비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초록우산과 해긴은 상급학교 진학을 준비 중인 서울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 35명에게 학용품, 교복, 책가방 등 아동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약 1,634만 원 상당의 물품 구입을 지원할 계획이다.해긴은 모바일 게임 ‘홈런 클래시', ‘플레이 투게더’ 등을 발매한 게임 회사다. 임직원 복지와 사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사내에 조성한 카페테리아의 지난해 수익금을 초록우산에 전달했다.해긴 이원근 경영기획 이사는
보건복지부는 21일 어린이 재활의료기관 지정·운영 시범사업 공모 결과, 전국 39개 병·의원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어린이 재활의료기관 지정·운영 시범사업은 2020년 10월 장애아동이 가까운 곳에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내 어린이 전문재활치료 기관을 활성화하고자 도입됐다. 제1기 사업에서 의료비 부담 절감, 충분한 재활치료를 통한 어린이 재활 의료이용 개선으로 90%가 넘는 이용자 만족도를 달성했다.이에 제2기 시범사업은 수도권 장애아동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 지역을 비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비수도권 8개 권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이 지난 17일 전국 8개 지역에서 ‘2024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은 지난해 창단한 초록우산의 아동참여조직으로 아동들이 권리 주체자로서 자신과 타인의 권리를 알고, 아동권리를 증진시키기 위해 법과 정책 개선 등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올해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은 총 156명으로 서울부터 경기, 시흥,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제주까지 8개 지역에서 1년간 아동옹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특히 ‘제4회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에서 아동권리 증진에 기
초록우산이 지난 30일 캄보디아 프놈펜 ‘찌어 씸 쯔로이 쩡바(Chea Sim Chroy Changvar)’ 중·고등학교에서 ‘아동·청소년 디지털 역량강화 사업’ 이양식을 진행했다.초록우산은 캄보디아 아동들이 현대사회에서 필수적인 디지털 기술을 익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우리은행의 후원을 통해 캄보디아에서 아동·청소년 디지털 역량강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초록우산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본 사업을 통해 캄보디아 프놈펜, 칸달, 캄퐁톰 등 3개 지역에서 총 21개 학교를 대상으로 디지털 교실·도서관 등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는 필앤굿과 함께 ‘좋은이웃기업’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필앤굿은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기업에 참여해 르완다 4명의 아이들을 지원하게 됐다. 필앤굿은 글로벌축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혁신적인 유통 전략을 통해 고객들에게 안전한 고품질의 축산물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기업으로 추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다양한 나눔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필앤굿 변재필 대표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나눔활동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기본적인 삶을 영위하기도 힘들었을 르완다 아이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청소년연맹은 2024 공동체형 학교 만들기 ‘나의 스윙이 너를 응원해!’ 맞춤형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 29일 오후 3시 서울문래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은 2024 공동체형 학교로 나아가기 위한 민·관·학 합동 프로젝트로, ‘스내그골프’를 매개로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무엇보다 7개 기관(한국청소년연맹,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 영등포구청, 청소년행복재단, 동아오츠카, 바이스앤, 한국스내그골프협회)이 상호 협력해 청렴과 함께, 학생 건강을
초록우산이 지난 24일 서울시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2024년 초록우산 공모사업’ 업무협약식을 열었다.초록우산 공모사업은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대한 초록우산의 아동복지지원 사업 중 하나다. 초록우산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이주배경아동, 위기영아, 가족돌봄아동, 기후위기 등을 중심으로 아동 이슈와 맞닿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올해 초록우산 공모사업은 약 20억 원 규모다.이날 협약식에는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과 올해 초록우산 공모사업에 선정된 18개 기관 대표, 실무진들이 참석했다. 초록우산과 18
지파운데이션은 브이티코스메틱이 국내 취약계층을 위해 12억2,300만 원 상당의 화장품 5만8,000여 개를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브이티코스메틱이 기부한 화장품 5만8,000여개는 색조화장품(아이브로우), 크림, 팩트(쿠션), 폼클렌징, 마스크팩, 에센스, 앰플 등이다. 기부된 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 미혼모 가정, 차상위 계층에 전달돼 취약계층 여성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될 예정이다. 브이티코스메틱 관계자는 “화장품 기부를 통해 국내 취약계층 여성들이 사회적 자립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하며 기부하게 됐다.”며 “지파운
초록우산은 리서치 전문기업 코어마인드가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에 위촉됐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코어마인드는 2019년 설립된 종합리서치 기업으로 국내·외 다양한 산업 분야에 대한 조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사회와 사람들의 생각을 연구하는 리서치 기업의 특성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초록우산을 통한 후원에 나서기로 했다.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은 아동복지를 위해 매월 10만 원 이상 정기 후원하는 모임으로, 코어마인드는 서울 지역 5번째로 가입했다.이번 그린리더클럽에 위촉된 코어마인드는 보호자가 없거나 양육의
지파운데이션은 하나금융나눔재단이 지역아동센터의 아동·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에 인재로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문해력 향상과 문화다양성 교육지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지파운데이션에서 수행하는 하나금융나눔재단의 후원사업인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문화교육사업 ‘다양성을 찾아나선 아이들’이 올해로 2차년을 맞이했다. 지역아동센터 문화교육 지원사업은 저소득·다문화 가정 아동·청소년이 방과 후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초학습 지원, 문화다양성 교육, 문화체험 활동을 제공한다. 특히,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