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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10일 시행 100일을 맞은 ‘복지멤버십(맞춤형 급여 안내)’ 사업을 통해서 그간 21만8,000여 가구가 26만 건의 복지서비스를 새롭게 지원받았다고 밝혔다.복지멤버십이란 개인 및 가구의 소득·재산·인적 특성을 분석해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찾아 선제적으로 안내하는 제도로, 지난 9월 1일 15개 복지사업의 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도입됐다.복지멤버십의 총 가입자는 477만2,968가구(731만4,244명)이다.기존 수급자 및 수급희망이력관리제 신청자 중 470만4,344가구가 복지멤버십에 가입했고, 15개 복지사업을
사회
정두리 기자
2021.12.1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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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지난 13일 지난해 11월~지난 2월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기간’ 동안 이웃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에 나선 23개의 우수 시·군·구를 선정했다. 앞서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지난 집중 발굴·지원기간 동안 빅데이터 활용, 민·관 협력 등을 통해 약 109만 명의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67만 명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한 바 있다.이에 해당 기간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뛰어난 성과를 보인 지자체를 격려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고자, 심사를 거쳐 선정된 23개의 우수 시·군·구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
사회복지in
박성용 기자
2021.05.1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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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동구에 지역주민과 북한이탈주민·다문화 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복합커뮤니티 공간이 들어서고, 경기도 안성시 고려인 마을에는 종합지원센터와 어린이 숲 놀이공원이 조성된다.행정안전부는 외국인주민·북한이탈주민이 많이 살고있는 지역의 정주여건과 생활편의 개선을 위해 6개 지자체에 사업비 총 10억2,5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지난달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실시한 ‘기초생활 인프라 조성사업’ 공모에서 현지실사 및 사업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6개 지자체가 선정, ▲대전시 ▲인천 남동구 △▲경기 안성시 ▲전북 고창군 ▲전남 강
사회
정두리 기자
2021.04.0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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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군·구, 지방경찰청 및 관할서, 교육청 등과 협업하여 관내 초등학교 등 54개교 주변 무신호 횡단보도 73개소에 노란신호등을 설치하는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행환경을 개선한다고 밝혔다.지난 3월 민식이법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올해부터 스쿨존 무신호 횡단보도 신호기 설치사업을 추진, 총사업비 35억원을 들여 군·구 73개소*에 노란신호등 569조를 신설한다. 위치는 초등학교 52개, 유치원 2개 주변이며, 사거리 16개·삼거리 43개·단일로 14개 이다. ▲ 중구(5), 동구(2), 미추홀구(10), 연수구(6), 남동구(
아동·여성
장명진 복지TV 경인
2020.09.0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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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사회복지 분야에도 비대면 바람이 불고 있다.인천복지재단은 ‘코로나 대응 사례 공유와 포스트 코로나 방향’을 주제로 열린 ‘포스트 코로나 방안 찾기 연속 토론회’에서 사회복지서비스 형태가 시설 중심에서 비대면·지역사회 중심으로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토론회는 인천시사회복지관협회와 공동으로 준비했으며 지난 8월 31일 인천시 남동구 인천사회복지회관에서 열렸다. 행사는 온라인으로만 진행했다.이날 발제자로 나선 이선정 인천복지재단 연구위원은‘코로나 19와 사회복지관의 복지서비스 및 역할 재정립에 관한 인식조사 결과’
인천
김용찬 복지TV 경인
2020.09.0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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