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장애청소년들의 정보기술(IT) 축제, ‘2022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이하 글로벌IT챌린지)’ 본선 대회가 지난 16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글로벌IT챌린지는 전세계 장애청소년들의 IT 역량 향상을 통해 학업과 진학, 취업 등 사회진출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난 2011년부터 아·태지역 중심의 국가를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대회에는 보건복지부와 LG, LG전자,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함께하며, 올해는 한국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필리핀, 방글라데시, 베트남, 캄보디아, 네팔, 파키스탄, 몽골,
인권·사회
박성용 기자
2022.11.21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