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학대 예방을 바라는 마음이 민들레 꽃씨처럼 널리 널리 퍼집니다.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 나비새김 캠페인 퍼포먼스입니다.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모으기 위해 지난 15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제7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인터뷰) 이윤신 과장 /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과 오늘 행사의 주제는 ‘바로 지금, 우리 마음에 나비를 새기다’입니다. 은폐된 노인학대 발굴을 위해 우리 주변의 어르신들에게 바로 지금,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특히 보건복지부는 노인학대 신고의 활성화를 강조했습니다.인터뷰) 이윤신 과
서울시가 제7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노인학대 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노인복지법은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6월 15일을 노인학대 예방의 날로 지정하고 있다.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은 지난달 15일~다음달 15일까지 2달간 진행된다. 캠페인은 ▲현장 홍보 캠페인 ▲학대전담경찰관(APO) 합동 방문 점검 ▲관계자 집중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현장 홍보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한강공원 등을 중심으로, 자원봉사자와 경찰서 학대전담경찰관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현재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는 29일 우정사업본부가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한 선풍기 1,000대를 기부했다.이날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우정사업본부 정필승 금융기술기획과장, 사랑의열매 김효진 기획조정본부장,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앞서 지난달 15일 우정사업본부는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사랑의열매와 함께 ‘우체국 스마트뱅킹 고객 참여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스마트뱅킹 앱에서 노인학대 예방의 날 관련 퀴즈 정답을 맞힌 고객 수만큼 기부금을 적립하는 행사로, 2주간 2만
부천시는 지난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경기서부노인보호 전문기관(관장 이현주)과 공동주관으로 제1회 ‘노인인권 존중 케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노인인권 존중 케어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여 인권 기반의 요양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 입소 노인이 존엄한 존재로서 인간다운 노후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노인 인권 침해 및 학대를 예방하고자 기획되었다.이번 대회에는 부천시 130여 개 노인요양시설 및 공동생활에서 16개 우수 사례를 출품하였다. 출품 사례는 신체 억제 사용 감소 사례, 배뇨 훈련 ·운동을
서울시가 세계 노인학대 예방의 날(6.15)을 맞아 노인보호전문기관이 설치된 2004년부터 현재까지의 노인보호전문기관 연간 운영보고서를 바탕으로 서울시 노인학대 현황을 분석, 발표했다.서울시는 2004년 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개소를 시작으로 총 3곳(남부, 북부, 서부)의 노인보호전문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노인보호전문기관은 홍보와 교육을 통해 노인학대 예방 및 노인의 인권 증진 사업을 수행하고, 학대 피해노인에게 일시보호·법률지원·전문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서울시 노인학대 신고접수 건수는 처음 통계를 작성한 2005년(
전라남도는 올해로 3번째를 맞는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지난 12일 순천시문화건강센터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노인 보호 희망의 빛을 비춰주세요 라는 주제로퍼포먼스와 노인 보호 홍보 동영상 상영,유공자 표창,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졌습니다. 인터뷰-강재구 / 관장 전남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범국민적으로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관심을 도모하기 위해서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매년 6월 15일에 시행하고 있습니다. 노인 학대 신고는 참견이 아니고 도움입니다. 우리 주변에 노인학대로 고생하고 계신 어르신들이 계신다면
보건복지부는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 주관으로 오는 19일까지 ‘2019년 노인인식개선 사진공모전-나의 마음에 나비를 새기다’ 접수가 진행 중이다.노인인식개선 공모전은 전 국민 참여를 통한 노인보호사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확산과 노인에 대한 인식 전환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실시되고 있다.특히, 이번 사진공모전은 노인학대예방 캠페인 브랜드 ‘나비새김’의 의미를 담은 사진 공모를 통해 노인 학대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계획됐다.공모는 오는 19일까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심사를 거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복지TV뉴스입니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노인학대가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학대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식 현장에 조권혁 아나운서가 다녀왔습니다. 점점 빨라지는 사회 초고령화에 따라 최근 노인학대 문제가 대두 되고 있습니다.보건복지부의 ‘2017년 노인학대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노인학대로 판정된 건수는 2016년 4,280건에서 2017년 4,622건으로 1년 새 8%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노인학대 건수는 계속해서 증가하지만, 학대 피해 노인 신고율은 1,000명 당 약
끊이지 않는 노인학대. 가해자의 대부분이 가족이기 때문에 신고 자체가 잘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요. 경찰이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권혁 아나운섭니다. 술에 취해 70대 노부부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하는가 하면,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노인을 발로 차기도 합니다.(노인학대가 왜 발생한다고 보시나요)세대 갈등 때문에 그런 거 아니에요문제는 노인학대 대부분이 이처럼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가정 내에서 발생한다는 점입니다.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에 따르면 가해자가 아들이나 배우자 등 가족인 경우가 87%에 달했습
장애계, 사회복지계 소식을 전하는 웰페어뉴스웰페어뉴스를 읽어주는 코너!! 만만한뉴스 6월 19일 화요일 소식 입니다.1. 복지부, 활동지원사 휴게시간 지원 방안 마련·시행 2. "노인학대 신고, 참견이 아니라 도움입니다"3. 서울시, 사회복지관 안전 강화에 3억 지원 1. 복지부, 활동지원사 휴게시간 지원 방안 마련·시행 보건복지부는 개정된 근로기준법이 다음달 1일 시행됨에 따라 장애인활동지원사 휴게시간 보장을 위한 세부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개정된 근로기준법은 장애인활동지원사가 4시간 근로하면 30분, 8시간 근로하면
점점 빨라지는 사회 초고령화에 따라 최근 노인학대 문제가 대두 되고 있다.보건복지부의 ‘2017년 노인학대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노인학대로 판정된 건수는 2016년 4,280건에서 2017년 4,622건으로 1년 사이 8%가 증가했다.노인학대 중 ▲가정 내 학대 건수가 4,129건 89.3%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그 뒤를 이어 ▲생활시설이 327건(7.1%), ▲공공장소 58건(1.3%) 등으로 나타났다.또한, 학대 피해 노인 가구 형태는 △자녀동거(2016년 1,328건→2017년 1,536건) △노인 부부(2016년 1,023건→2017년 1,216건) △노인 단독 가구(2016년 1,140건→2017년 1,007건) 순으로 피해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노인 단독가구는 피
경찰청이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노인학대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2017년 발표한 ‘노인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노인의 9.8%가 학대를 경험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경찰청은 “노인학대가 사회적으로 심각한 범죄임을 알리고, 사각지대에 방치된 학대 피해 노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노인학대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전했다.노인학대는 노인을 대상으로 신체적·정서적·성적 폭력 및 경제적 착취 또는 가혹행위를 하거나 유기 또는 방임하는 것이다.또한, 노인복지법에는 노인학대의 종류와 처벌 규정을 명시하고 노인 학대를 목격할 경우 반드시 신고해야 할 신고 의무자 직군을 명시해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충청남도는 14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제2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충남 계룡시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노인학대에 대한 범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열렸으며, 도내 노인보호전문기관 및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및 기념식 ▲강연과 토론회 등이 진행됐다.유공자 표창에서는 아산시청 김민숙 팀장 등 총 6명이 노인 인권 증진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또한, 노인 인권을 주제로 한 강연은 서울사이버대 권금조 교수가 ‘초고령사회 가정 내 노인학대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했다.강연과 같은 주제로 이어진 토론에서는 서울사이버대 이서영 교수 등 6명의 현장 관계자가 참여해 노인학대 예방과
전라남도 순천에서 ‘제1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이 열렸습니다.전라남도와 전남노인보호전문기관이 주최한 이날 행사는 전남 지역 대한노인회 회원들과 지역 주민 등 약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습니다.기념식에서는 노인 인권보호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실버공연, 노인학대 근절 다짐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습니다.한편, 전남은 노인 인권 보호를 위해 순천과 무안 두 곳에 노인보호 전문기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늘어나는 노인인구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 중 하나인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제1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과 유공자 표창에 대한 행사가 열렸습니다.[이강덕/포항시장)]노인 학대, 노인 고독, 빈곤 이런 부분이 우리 사회에 어두운 환경입니다. 저출산 고령화 부분이 점점 심해지면서 노인인구가 급증하면서 /국가적으로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관리하는 기관끼리 같이 협력을 해서 노인들에 문제가 해결 될 수 있도록 하는데‧·‧6월 15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노인학대 인식의 날로 세계 각국에서 노인 학대 예방과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는데 올해부터 우리나라도 이날을 ‘노인학대 예방의 날’로 지정해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관심을 유도하기
경상남도가 지난 15일 ‘제1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에서 ‘노인복지시설의 노인인권보호 및 존엄케어 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최근 대두하고 있는 노인 학대 예방을 위해 기획된 이번 세미나는 도내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관계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서울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권금주 교수가 ‘노인복지생활시설 내 인권실태 및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이손요양병원 손덕현 원장의 주제 강연 ▲경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양영자 교수 ▲창녕군 노인전문요양원 김수홍 상임이사 ▲최분이 보현행원장의 토론이 진행됐다.경상남도는 이와 함께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창원 상남분수광장 인원과 진주 대안동에 위치한 차 없는 거리 일원에서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