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동계스포츠 대축제,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이하 동계체전)가 지난 18일 16시 평창돔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열고 나흘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이번 동계체전에는 총 7개 종목(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컬링, 빙상(쇼트트랙))에 1,054명(선수 486명, 임원 및 관계자 568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로 치러진다.개회식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은 “다음달 튀르키예 에르주룸에서 동계 데플림픽대회가, 강릉에서 휠체어컬링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린다.”며 “국가대표 선수들이 이
문화·체육
정두리 기자
2024.02.19 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