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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자신의 두 다리로 히말라야를 다시 딛고 싶다는 이윤오(사진 가운데) 대원.원정 3일째(1월 26일)너무나도 좋은 이들과의 산행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서 태국을 거쳐 지금 이곳 네팔에 도착했다. 네팔 카트만두 공항에 도착해서 들떠있는 마음을 가라앉히기 힘들었다. 마냥 행복하고 즐겁다. 한국에서의 생활은 다람쥐가 쳇바퀴 돌 듯 같은 일상의 반복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분명히.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로 이뤄진 희망원정대였지만 3일째인 지금, 다들 너무나도 친해졌다. 너무나도 좋은 이들과의 산행. 고달프고 힘든 산행이 되겠지만 지금의 내 기분이 이렇게 좋은 걸 보면 먼 훗날까지 추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 ‘그래, 이런 기분이라면 죽어도 후회는 없다.’
인터뷰
조경희
2005.02.1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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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 근무 한태림 △고용개발원 고용개발실장 강병모 △광주지사장 이대원 △경기지사장 김현우 △일산직업능력개발센터 직업재활처장 박금준 △서울지사 고용지원부장 김광배 △강원지사장 장춘식 △충북지사장 윤성호 △경남지사장 김동대 △제주지사장 정미순 △총무부장 박태복 △정보관리부장 조종란 △본부근무 안수승 △고용개발원 연구개발전략팀장 강필수 △고용개발원 보조공학센터 남일수 △부산지사 고용지원부장 신명호 △경기지사 고용촉진부장 어호선
오피니언
조경희
2005.01.2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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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 근무 한태림 △고용개발원 고용개발실장 강병모 △광주지사장 이대원 △경기지사장 김현우 △일산직업능력개발센터 직업재활처장 박금준 △서울지사 고용지원부장 김광배 △강원지사장 장춘식 △충북지사장 윤성호 △경남지사장 김동대 △제주지사장 정미순 △총무부장 박태복 △정보관리부장 조종란 △본부근무 안수승 △고용개발원 연구개발전략팀장 강필수 △고용개발원 보조공학센터 남일수 △부산지사 고용지원부장 신명호 △경기지사 고용촉진부장 어호선
사회복지in
조경희
2005.01.2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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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희망원정대의 발대식 모습. 지난 14일 엄홍길 전시관에서 화이팅을 외치는 원정대의 모습이 활기차보인다. 히말라야 등반을 앞두고 그동안 희망원정대는 2차례에 걸친 예비산행을 무사히 마쳤다. 지난 8일과 14일 우면산과 도봉산을 등반했다. 14일에는 도봉산 산행 전 엄홍길 전시관에서 희망원정대 10명의 장애인과 멘토, 후원업체(한국암웨이, 네오위즈, EMC, 트렉스타) 등 총 30여명이 참석해 2005 희망원정대 발대식을 갖기도 했다. 지난 8일 첫번째 우면산 산행에서 이윤오·박정호 휠체어마라톤 선수는 핸드워킹을 통해 히말라야 등반의 어려움을 온몸으로 체험하는 계기가 됐다. 우면산을 오른 타 산행동호회 회원들은 이들의 모습을 보고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발대식 행
장애인
조경희
2005.01.2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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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의원, “검토 후 최선 다할터” *열린우리당이 총선 때 장애계로부터 전달받은 장애인정책을 재확인하기 위한 자리가 열렸다. 지난 16일 열린우리당 제4조정위원회(위원장 유시민) 주최로 장향숙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 20여개에 달하는 장애인단체가 각 유형별로 장애인정책 입안을 촉구했다. ****▲ 열린우리당은 장애계의 요구를 어느 선까지 받아들일까. 사진은 지난 6일 열렸던 장애인정책 간담회 모습. 장 의원은 이날 장애인 문제에 대해 장애인 복지 전반에 대한 정책부재를 꼬집었다. 장의원은 “우리나라에 맞는 복지예산과 쓰임새 있는 서비스 전달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며 “장애인 복지에 대한 중장기적인 철학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10년 후 우리나라의 복지상을, 그리고 어떻
사회복지in
조경희
2004.07.2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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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의원, “검토 후 최선 다할터” *열린우리당이 총선 때 장애계로부터 전달받은 장애인정책을 재확인하기 위한 자리가 열렸다. 지난 16일 열린우리당 제4조정위원회(위원장 유시민) 주최로 장향숙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 20여개에 달하는 장애인단체가 각 유형별로 장애인정책 입안을 촉구했다. ****▲ 열린우리당은 장애계의 요구를 어느 선까지 받아들일까. 사진은 지난 6일 열렸던 장애인정책 간담회 모습. 장 의원은 이날 장애인 문제에 대해 장애인 복지 전반에 대한 정책부재를 꼬집었다. 장의원은 “우리나라에 맞는 복지예산과 쓰임새 있는 서비스 전달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며 “장애인 복지에 대한 중장기적인 철학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10년 후 우리나라의 복지상을, 그리고 어떻
사회복지in
조경희
2004.07.2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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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로 인한 반사회적인격장애로 추측 ****▲ 유영철씨가 현장검증을 위해 이송되고 있다. 희대의 살인마라고 불리는 유영철(34)씨가 검거됐다. 강남일대를 돌며 노부부를 살해하고 예전 아내와 동일한 직업을 지녔다는 이유로 안마사들을 집중적으로 토막살해 해 세상을 공포로 물들게 했던 범인. 수법이 잔인한데다가 검거 직후에 보이는 행동도 죄를 뉘우치는 기색이 없어 더욱더 파렴치하고 무자비하다고 손가락질 받고 있다. 범인은 또 자신이 간질을 앓고 있는 장애인이라고 하며, 현장에서 도주하기 위해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의 주인공처럼 다리를 저는 시늉을 하기도 해 파문을 던지고 있다. 우리사회가 아직도 장애인을 약자로, 시혜와 동정의 대상이라는 점을 악용한 사례가 아닐까 한다. 그러면 간질
사회복지in
조경희
2004.07.2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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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로 인한 반사회적인격장애로 추측 ****▲ 유영철씨가 현장검증을 위해 이송되고 있다. 희대의 살인마라고 불리는 유영철(34)씨가 검거됐다. 강남일대를 돌며 노부부를 살해하고 예전 아내와 동일한 직업을 지녔다는 이유로 안마사들을 집중적으로 토막살해 해 세상을 공포로 물들게 했던 범인. 수법이 잔인한데다가 검거 직후에 보이는 행동도 죄를 뉘우치는 기색이 없어 더욱더 파렴치하고 무자비하다고 손가락질 받고 있다. 범인은 또 자신이 간질을 앓고 있는 장애인이라고 하며, 현장에서 도주하기 위해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의 주인공처럼 다리를 저는 시늉을 하기도 해 파문을 던지고 있다. 우리사회가 아직도 장애인을 약자로, 시혜와 동정의 대상이라는 점을 악용한 사례가 아닐까 한다. 그러면 간질
사회복지in
조경희
2004.07.2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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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정화원 의원 “검토하는 중…” ****▲ 장애인의 요구인 이동보장법률은 17대 국회에서 입법될 것인가?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일하겠다는 민주노동당(대표 김혜경)이 약속을 지켰다. 민주노동당은 지난 19일 장애인·노인·임산부등의교통수단이용및이동보장에관한법률(이하 이동보장법률) 발의를 위한 기자회견을 갖고 대표로 현애자 의원이 법률제정안을 발의했다. 민주노동당 관계자는 지난 16대 총선에서 원희룡 의원이 발의한 이동보장법률안은 법안 자체가 약화돼있어 손질해야한다는 단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장애계 단체로 구성된 이동보장법률제정을 위한 공대위가 17대 국회에 입법 청원한 법안에 대해 민주노동당은 자문 변호사와의 협의 끝에 손질 없이 발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동보장법률은 현재 국회
사회복지in
조경희
2004.07.2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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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정화원 의원 “검토하는 중…” ****▲ 장애인의 요구인 이동보장법률은 17대 국회에서 입법될 것인가?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일하겠다는 민주노동당(대표 김혜경)이 약속을 지켰다. 민주노동당은 지난 19일 장애인·노인·임산부등의교통수단이용및이동보장에관한법률(이하 이동보장법률) 발의를 위한 기자회견을 갖고 대표로 현애자 의원이 법률제정안을 발의했다. 민주노동당 관계자는 지난 16대 총선에서 원희룡 의원이 발의한 이동보장법률안은 법안 자체가 약화돼있어 손질해야한다는 단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장애계 단체로 구성된 이동보장법률제정을 위한 공대위가 17대 국회에 입법 청원한 법안에 대해 민주노동당은 자문 변호사와의 협의 끝에 손질 없이 발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동보장법률은 현재 국회
사회복지in
조경희
2004.07.2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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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이 어느 국회보다 높다고 평가되는 17대 국회 . 사진은 17대 국회 개원모습. 17대 국회가 이전의 국회와는 다르게 사회적 약자를 비롯 민의를 실현키 위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열린우리당 김희선 의원이 일제시대 친일을 행한 자들을 처벌키 위한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특별법을 개정코자했고 이에 국회의원 172명의 서명을 받아 지난 14일 국회에 입법청원했다. 아울러 여야의원들이 각 정당을 떠나 국가보안법을 개정 혹은 폐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이뿐 아니라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도 어느 국회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이 관심은 각 의원별로, 각 정당별로 골고루 분포하고 있어 2007년까지 다양한 장애인 정책이
사회복지in
조경희
2004.07.2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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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이 어느 국회보다 높다고 평가되는 17대 국회 . 사진은 17대 국회 개원모습. 17대 국회가 이전의 국회와는 다르게 사회적 약자를 비롯 민의를 실현키 위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열린우리당 김희선 의원이 일제시대 친일을 행한 자들을 처벌키 위한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특별법을 개정코자했고 이에 국회의원 172명의 서명을 받아 지난 14일 국회에 입법청원했다. 아울러 여야의원들이 각 정당을 떠나 국가보안법을 개정 혹은 폐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이뿐 아니라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도 어느 국회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이 관심은 각 의원별로, 각 정당별로 골고루 분포하고 있어 2007년까지 다양한 장애인 정책이
사회복지in
조경희
2004.07.2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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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후 ‘절대빈곤’ 대폭 증가 *고용장려금 축소 후 장애인 대부분이 절대빈곤에 노출될 위험에 처해있다. 고용장려금은 장애인을 고용하는 기업 및 사업체에게 장애인 1인당 일정액의 고용장려금을 지급하던 제도로 지난해 12월 31일 축소발표 이후 올해부터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장애인 1명을 고용할 때마다 고용장려금을 받던 사업체들은 고용장려금이 절반이상 감소되면서 장애인 고용에 따른 이익이 절반으로 줄었다. 이로 인해 이윤 극대화가 최우선인 기업에게 장애인을 고용해야하는 당위성 또한 줄어들게 됐다. 장애인실업자종합지원센터 양영희 소장은 “장애인의 취업을 사회적 당위성, 사회적 환경조성이라는 명목 하에 자율적으로 맡기는 것은 시장경제 논리상 불가능”하며 “고용장려금 축소 후 장애인들은 절대빈곤에 노출되고
사회복지in
조경희
2004.07.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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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후 ‘절대빈곤’ 대폭 증가 *고용장려금 축소 후 장애인 대부분이 절대빈곤에 노출될 위험에 처해있다. 고용장려금은 장애인을 고용하는 기업 및 사업체에게 장애인 1인당 일정액의 고용장려금을 지급하던 제도로 지난해 12월 31일 축소발표 이후 올해부터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장애인 1명을 고용할 때마다 고용장려금을 받던 사업체들은 고용장려금이 절반이상 감소되면서 장애인 고용에 따른 이익이 절반으로 줄었다. 이로 인해 이윤 극대화가 최우선인 기업에게 장애인을 고용해야하는 당위성 또한 줄어들게 됐다. 장애인실업자종합지원센터 양영희 소장은 “장애인의 취업을 사회적 당위성, 사회적 환경조성이라는 명목 하에 자율적으로 맡기는 것은 시장경제 논리상 불가능”하며 “고용장려금 축소 후 장애인들은 절대빈곤에 노출되고
사회복지in
조경희
2004.07.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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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인력감축 대안 안돼… ****▲ 고용촉진기금의 태생적 한계를 극복키위해서는 정부출연기금 증액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논의된 토론회 모습 장애인고용촉진및직업재활기금(이하 기금)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후 기금고갈에 대한 대책을 세우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지난 13일 열린 토론회에는 패널들 이외에도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사장 박은수·이하 공단) 관계자를 비롯해 노동부, 복지부 및 장애인단체, 장애인부모회 관계자 등이 자리를 가득 매워 장애계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기도 했다. 아울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있는 날로 장향숙 의원과 정화원 의원이 나란히 참석, 정부출연기금 60
사회복지in
조경희
2004.07.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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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인력감축 대안 안돼… ****▲ 고용촉진기금의 태생적 한계를 극복키위해서는 정부출연기금 증액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논의된 토론회 모습 장애인고용촉진및직업재활기금(이하 기금)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후 기금고갈에 대한 대책을 세우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지난 13일 열린 토론회에는 패널들 이외에도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사장 박은수·이하 공단) 관계자를 비롯해 노동부, 복지부 및 장애인단체, 장애인부모회 관계자 등이 자리를 가득 매워 장애계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기도 했다. 아울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있는 날로 장향숙 의원과 정화원 의원이 나란히 참석, 정부출연기금 60
사회복지in
조경희
2004.07.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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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위, 서울시 및 복지부 사이버시위 정립회관 이완수 관장 연임 촉탁에 반대하며 정립회관 민주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집행위원장 박경석 이하 공대위)가 지난 14일로 점거농성 22일째를 맞이하는 가운데 정립회관 사태수습을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공대위는 지난 12일 이 관장과 2시간에 걸친 면담을 통해 의견조율을 시도했으나 서로의 입장을 다시금 재확인하는 자리에서 그쳤다. 공대위는 △관장의 변칙적인 형태의 임기연장 반대 △민주적인 절차를 통한 관장 공개채용 △정립회관 발전특별위원회 구성 △이용자의 참여민주주의 실현 △노사화합 등의 내용으로 면담을 진행했다. 정립회관 사측은 관장 연임에 대해 한국소아마비협회(이사장 송영욱) 이사들의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 선출된 만큼 법적인 하자가 없으며
사회복지in
조경희
2004.07.1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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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위, 서울시 및 복지부 사이버시위 정립회관 이완수 관장 연임 촉탁에 반대하며 정립회관 민주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집행위원장 박경석 이하 공대위)가 지난 14일로 점거농성 22일째를 맞이하는 가운데 정립회관 사태수습을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공대위는 지난 12일 이 관장과 2시간에 걸친 면담을 통해 의견조율을 시도했으나 서로의 입장을 다시금 재확인하는 자리에서 그쳤다. 공대위는 △관장의 변칙적인 형태의 임기연장 반대 △민주적인 절차를 통한 관장 공개채용 △정립회관 발전특별위원회 구성 △이용자의 참여민주주의 실현 △노사화합 등의 내용으로 면담을 진행했다. 정립회관 사측은 관장 연임에 대해 한국소아마비협회(이사장 송영욱) 이사들의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 선출된 만큼 법적인 하자가 없으며
사회복지in
조경희
2004.07.1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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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과정에서 장애인이 형사절차법 상 겪게 되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는 등 기존의 형사법보다 진일보한 개선법안이 나올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사법개혁위원회(위원장 조준희)가 형사사법제도 개혁방안을 마련중인 가운데 지난 12일 대법원 주최로 바람직한 형사사법시스템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법원, 검찰, 대한변호사협회 등 법조계와 학계에서 참석, 우리나라 형사소송법에 영향을 미친 선진국의 형사사법시스템이 형성된 과정 및 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지향점 등을 논의했다. 법무부는 6월로 입법예고 됐던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장애계의 요구를 포함시키기 어렵다는 주장을 펴왔다. 지난해부터 형사소송법을 개정키위한 준비가 시작됐고 개정안이 거의 완성되가는 현재 시
사회복지in
조경희
2004.07.1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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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과정에서 장애인이 형사절차법 상 겪게 되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는 등 기존의 형사법보다 진일보한 개선법안이 나올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사법개혁위원회(위원장 조준희)가 형사사법제도 개혁방안을 마련중인 가운데 지난 12일 대법원 주최로 바람직한 형사사법시스템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법원, 검찰, 대한변호사협회 등 법조계와 학계에서 참석, 우리나라 형사소송법에 영향을 미친 선진국의 형사사법시스템이 형성된 과정 및 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지향점 등을 논의했다. 법무부는 6월로 입법예고 됐던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장애계의 요구를 포함시키기 어렵다는 주장을 펴왔다. 지난해부터 형사소송법을 개정키위한 준비가 시작됐고 개정안이 거의 완성되가는 현재 시
사회복지in
조경희
2004.07.14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