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해누리복지관이 가족 또는 친구 등과 함께하는 우정사진 촬영으로 이번달 누리사진관을 지난 18일 운영했다.누리사진관은 누구나 장애로 인한 제약 없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사진 촬영을 쉽게 접하고, 서로의 추억을 기록할 수 있도록 복지관 내 스튜디오 공간을 활용해 장애인과 지역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이번달 누리사진관은 그린버드스튜디오 사진작가의 재능기부로 시작됐으며, 가족 또는 친구 등으로 구성된 우정사진 촬영이 진행됐다.재능기부에 참여한 그린버드스튜디오 이경아 사장은 “사진 촬영을 통해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 날을 기념해 지난 18일 신림역 인근 영화관에서 ‘너와 나 함께 봄’ 영화관람행사를 진행했다.영화관람행사는 1·2부로 나눠 480여 명의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생활과 외부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오랜만에 이웃과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올해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7년간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경동제약의 500만 원 후원으로 영화관람행사가 진행됐다.한편,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24일 복지관 7층 강당에서 장애인 15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행사를 진행할
동구아름다운복지관은 4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인식개선 퀴즈’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이번 퀴즈는 객관식 10문항으로 구성했다. 온라인 퀴즈에 참여하고 개인 정보에 동의한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오는 26일 개별 연락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동구아름다운복지관 최재천 관장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서 진행되는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에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가 있길 바란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고 평등한 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서울특별시중구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지난 9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 신한라이프 이영종 대표이사, 한국전력공사 전시식 서울본부장, 서울특별시중구장애인복지관 문중호 관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추진 ▲지역의 환경 개선과 사회 발전을 위한 공헌사업 추진 등이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울특별시중구장애인복지관은 서울
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은 경계선지능인의 평생교육사업을 진행한다.경계선지능인은 비장애인과 지적장애인 사이의 지능을 가진 이를 의미하며, 학습이나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맞춤형 지원이 요구된다.이에 우리장애인복지관에서는 ‘서울특별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와 ‘은평구 느린학습자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오는 23일부터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사업을 시작한다.세부 내용으로 ▲바리스타 자격증반 ▲6차산업 ▲그룹미술활동 ▲자조모임 ▲부모 자조모임 등 경계선지능인 발굴과 자립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홀트아동복지회는 오는 19일 홀트강동복지관이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인 ‘제6회 홀트발랄축제’를 개최한다고 알렸다.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발랄축제는 ‘발달장애인이 날마다 성장하는 축제’의 줄임말이다. 매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발달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된 지역행사다.홀트발랄축제는 이번 한 달 동안 장애인의 날 홍보와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바자회 등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발달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넓은 야외공간인 서울시
세종시장애인복지관은 오는 15일~20일까지 세종시장애인복지관 본관과 세종호수공원 일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한 주간행사 문화체험 ‘체험해봄’을 개최한다.행사는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개최될 예정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체험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행사는 요일별로 체험활동 종류가 변경돼 떡 아트, 캐리커처, 초콜릿 퐁듀,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행사 마지막 날인 오는 20일은 세종호수공원에서 장애인식개선 걷기대회 ‘2024 DADARUNSEJONG’이 개최되며,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이 청년 장애인을 위한 웹툰 아카데미를 운영한다.복지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지원하는 ‘2024년 청년 장애인 웹툰 아카데미 조성 및 운영사업’에 신규 사업자로 선정돼 8일 협약식을 진행했다.청년 장애인 웹툰 아카데미 조성과 운영사업은, 법령에 따라 설립된 장애인 복지시설에 웹툰 제작 장비와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전국 13곳이 운영 중이며, 올해 신규 기관 1곳 지원 경쟁에서 복지관이 선정돼 운영한다.‘꿈위 웹툰 교실’ 프로그램은 이번달~오는 12월까지 꿈을 표현하는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은 청각장애인들의 금융 교육 증진과 올바른 투자문화 확립을 위해 다음달 ‘제1회 청각장애인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대회는 키움증권의 모의투자 시스템을 활용해 진행되며, 서울시 거주 청각장애 성인 또는 서울시 소재 직장에 재직 중이거나 학교에 재학 중인 청각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대회는 다음달 6일~31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모의투자 플랫폼을 통해 가상의 자금으로 국내 주식 상품에 투자하며 실전 같은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모의투자 대회는 전국 최초로 장애인을 대상으로
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 3일,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기념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해 관내 관련기관 관계자, 복지관 이용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스무 번째 생일을 축하했다.2004년에 개관한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고양시 유일한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가 고양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고양시 장애인의 인권과 삶의 질 향상과 장애인 인식개선,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광명시립 소하노인종합복지이 어르신의 여가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줌을 활용한 비대면 강의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강의는 참여자의 욕구를 반영해 미술, 요가 뜨개질, 캘리그라피로 구성했다. 강의 전 과정이 줌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운영된다.광명시 거주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며, 재료비 또한 무료다.50대의 경우에도 배우자가 소하노인종합복지관 회원이라면 이용이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소하노인종합복지관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정두리 기자]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는 오는 23일 오후 13시 30분 송파구민회관 소강에서 ‘제2회 서시복 음악회’를 개최한다.음악회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비장애 음악가가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하모니라는 주제로 기획됐으며, 피아니스트 김문정이 해설을 맡는다이번 공연은 한국피아노재능기부협회가 지원하며 ▲피아니스트 김문정 ▲피아니스트 옥선영 ▲피아니스트 유휘현 ▲소프라노 황윤미 ▲소프라노 유연수 ▲바리톤 이남현 ▲베이스 바리톤 이준서가 출연할 예정이다.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과 한국피아노재능기부협회는 음악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양성을 인정,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일 한국조폐공사와 함께하는 벚꽃 페스티벌에 동행했다.한국조폐공사는 장애인의 달을 맞아 발달장애인 25명과 한국조폐공사 임직원들이 함께 인근 벚꽃길 산책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대전정신재활시설협회에서 온기나눔 한마당 음악회를 주관해 발달장애인들에게 음악 관람의 기회를 제공했다이번 벚꽃 행사에 참여한 발달장애인 중 김OO 씨는 “친구들과 함께 꽃구경을 하게돼 기쁘고 좋다.”며 웃는 표정을 보였다.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강영규 관장은 “따듯하고 좋은 날 지역 내 장애인들이 소외되지 않고 벚꽃 산
양천해누리복지관은 발달장애인이 일상에서 자신의 의견과 생각을 표현하고 자기결정을 나타낼 수 있도록 하는 시민옹호 활동을 이번달~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시민옹호는 총 10팀으로 구성됐으며, 발달장애인과 시민옹호인이 1대1로 만나 발달장애인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자유롭게 경험하며 본인의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이야기 나누기 ▲외부 활동 ▲문화·여가 ▲지역상가 이용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또한, 활동 시작하기에 앞서 지난달 발달장애에 대한 이해, 옹호 방법, 발달장애인과 관계 맺는 법 등의 시민옹호 교육을 진행했다.활동에 함께 하게
부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은 다음달 19일 시각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가 함께 하는 갈맷길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갈맷길 건강 걷기대회는 시각장애인이 건강한 사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운동의 필요성을 일깨워 일상생활에서도 운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부산시 거주 시각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참가 신청은 다음달 2일 오전 10시부터 10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부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기획운영지원팀(051-338-0018)으로 전화접수 하면 된다
삼성소리샘복지관은 청각장애인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소리샘운동회’ 참여자를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소리샘운동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활동이다. 이번 운동회는 이어달리기, 지네발 릴레이, 박터뜨리기, 부스체험, 경품추첨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일원동 에코파크 에코센터에서 다음달 20일 10시~14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 5,000원(36개월 미만 무료)이다.자세한 사항은 삼성소리샘복지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정두리 기자]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6일, 복지관 홍보와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장애공감 문화확산 서포터즈 ‘어깨동무’ 발대식을 개최했다.서포터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마음을 나누고 인식개선과 공감을 위해 함께 한걸음씩 나아가자는 의미로 동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 17명으로 구성됐다.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서포터즈는 다음달~오는 12월까지 복지관 홍보와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한 컨텐츠 개발과 제작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또, 다양한 장애인 복지정책과 복지관 사업 등을 지역사회에 알려 지역주민의 관심과 동참을 독려할 예정이다.
대전 서구에 위치한 행복한우리복지관은 오는 27일 신한은행 도안지점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장애인식개선캠페인 ‘우리사이 0미터(420)’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우리사이 0미터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발달장애인과 지역주민이 친구가 돼 걸으며, 지역사회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인식개선의 의미를 나눌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이다.행복한우리복지관에서 출발해 도안 억새숲을 돌아오는 코스로, 약 4.20km의 거리를 걸으며 장애인식개선 퀴즈 풀기와 간단한 만들기 체험 등을 경험할 수 있다.참여자는 다음달 11일까지 선착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24년 여성장애인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여성장애인 멘토링 지원사업 ‘멘토링 하는 사이(멘사)’의 참여자를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의 여성장애인 멘토링지원사업은 월 1회 집단활동을 통해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하고, 여성 장애인끼리 1대1로 매칭돼 월 1회 개별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인천에 거주하는 등록 여성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은 “당사자 사이의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함께 배우고 함께 나누는 과
양천해누리복지관은 지난 25일 장애인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구로성심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건강 교육과 프로그램 ▲장애인이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환경조성 ▲복지관 직원(활동지원사 포함)의 매년 정기적인 건강검진 ▲기타 복지증진을 위한 방향 모색 등 장애인과 지역사회의 사회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복지관 김경환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식을 계기로 지역 내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들에게 건강증진을 위한 최적의 환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