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는 27일 본부동 3층 교무위원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주관광·마이스·환대산업 발전과 지방대학 인재육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에 호남대학교에서는 박상철 총장을 비롯해 이영빈 사회경영대학장, 송창수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 정제평 산학협력단장, 이희승 호텔경영학과장, 여영숙 관광경영학과장이 참석했다. 광주광역시관광공사에서는 김진강 사장, 박준영 본부장, 김지희 지역관광팀장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학연 연계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 ▲인적 물적 자원 교류 및 양 기관 사
대전 서구에 위치한 행복한우리복지관이 지난 17일 ‘페인터즈 season2’ 미술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장애인의 이동권 지원을 위한 차량 구입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한 공연이다. 독창적인 미술 기법과 창의적인 퍼포먼스로 유명한 ‘페인터즈’, 펜타토닉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대전 서구 월평동에 위치한 하늘문교회 콘서트홀에서 오후 2시와 5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공연은, 모든 연령층에 걸쳐 800여 명의 관객이 자리하며 후원에 동참했다.페인터즈 season2 공연은 춤을 추듯 그림을 그려나가는 ‘액션 드로잉
대전 서구에 위치한 행복한우리복지관은 다음달 17일, 대전 하늘문교회에서 장애인의 이동권 지원을 위한 차량 구입 기금 마련을 위한 미술공연 ‘페인터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페인터즈는 독창적인 미술 기법과 창의적인 퍼포먼스로 유명한 그룹이다. 공연은 펜타토닉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며, 오후 2시와 5시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좌석은 VIP석 5만 원, R석 4만 원, S석 3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관람 수익은 전액 행복한우리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장애인 차량 구입비용으로 사용된다. 지정 후원금으로 쓰여지는 만큼 좌석 예매
행복한우리복지관은 지난 15일 ‘행복한우리앙상블 정기연주회’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행복한우리앙상블 정기연주회는 장애·비장애인 음악인들이 모여 만든 앙상블로,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행복한우리앙상블 단원들의 연주로 구성된 1부, 26명의 객원 연주자들이 참여한 2부로 나눠 진행됐다.1부에서는 행복한우리앙상블의 발달장애인 단원들이 자신들의 음악적 재능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2부에서는 26명의 객원 연주자들이 참여해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발달장애인 일터, ‘푸르메소셜팜’에서 재미와 낭만이 공존하는 가을축제가 펼쳐진다. 푸르메재단은 넥슨 마비노기와 함께 오는 12일~22일까지 11일간 여주에 자리한 푸르메소셜팜과 카페 무이숲에서 ‘푸르메 문화위크’ 행사를 연다.이 행사는 지난 2년간 푸르메소셜팜을 지원해온 넥슨 마비노기의 사회공헌 사업 ‘나누는맘, 함께하고팜’ 캠페인의 하나로, 마비노기 유저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푸르메 문화위크는 가을을 맞아 열리는 행사인 만큼 낭만적인 음악공연과 흥미 있는 체험·전시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마련했다.주말에
행복한우리복지관은 지난 16일 연말을 맞이해, 복지관 이용자와 비대면으로 함께하는 ‘2021년 행복한 우리들의 송년파티’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1년 동안 복지관 활동을 담은 감사영상 시청, 각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용자의 발표회와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다. 특히, 발표회에서는 복지관 이용자들이 갈고 닦은 춤과 연주 등을 뽐내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경품 이벤트를 함께 구성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높였다.행복한우리복지관 김지희 관장은 “올해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송년행사를 통해 잠시나마 따뜻하고 즐거운 연
올해의 장애예술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17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협회는 지타워컨벤션센터에서 ‘제16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은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애예술인들의 공로를 기리고,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상이다.특히, 지난 2009년부터는 유공자에게 주어지는 대상의 시상 훈격이 대통령 표창으로 승격돼, 문화예술 분야에서 권위 있는 상으로 한층 거듭났다.서예가 하관수 ‘대통령 표창’ 수상… 공모전 입상, 전시회 등 장애인식개선 ‘앞장
행복한우리복지관은 지난 4일 행복한우리대학 교육생 11명과 함께 ‘행복해요 우리’ 앙상블 온라인 음악회를 열었다.이번 음악회는 비대면으로 진행된 가운데 피아노, 클라리넷, 플루트, 바이올린 독주에 이은 지도강사 합주, 앙상블 전체 합주를 선보이며 다양한 음악적 역량을 선보였다.특히, 11명의 발달장애인과 6명의 비장애인 연주단이 이뤄낸 하모니를 통해 관객들의 많은 감동을 자아냈다.행복한우리복지관 김지희 관장은 “첫 연주회라 서툴 수 있으나, 자신의 악기로 멜로디와 화음을 맞추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경험하는 단원들의 모습을 통해 무한한
행복한우리복지관은 지난 8일~11일까지 4일 간 ‘제3회 장애인식개선 트레일러닝 대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세상’을 슬로건으로, 지역사회 장애인 차별을 해소해 장애·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대회에는 장애인 당사자와 그 가족, 복지관 직원, 지역주민 등 200명이 참여했으며, 대회 기간에 4.2km를 걷고 SNS 인증 미션을 성공한 경우 다양한 상품을 함께 제공했다.행복한우리복지관 김지희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다 함께 모여서 행사를 진행할 수는 없
전라북도 정읍시가 지원하고 ‘희망을노래하는사람들’이 주관한 ‘제18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이하 열린음악회)’가 지난 10일 연지아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열린음악회는 음악으로 소통하는 장애·비장애인간의 소리 없는 대화, 서로를 향한 이해와 배려가 만들어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모니를 담은 공연이다. 매년 약 3,000명의 시민들이 참여할 만큼 큰 행사이나, 올해는 코로나19를 고려해 사전 초대를 통해 인원수를 제한해 열렸다. 이날 공연은 방송인 박마루의 진행을 시작으로 신시우(소프라노), W&W(퓨전난타), 김지희(기타
장애인고용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가 열렸다.1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공단 본부 대강당에서 장애인고용의 향후 30년 도약을 위한 ‘미래혁신전략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선포식은 고용노동부 황보국 통합고용정책국장, 한국고용안정협회 조호근 전략기획사업국장, 구두를만드는풍경 유석영 대표, LG전자 자회사 ‘하누리’의 서정석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의 새로운 출발에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영상 퍼포먼스와 공단 홍보대사인 기타리스트 정성하, 김지희 씨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기타리스트 정성하 씨와 김지희 씨를 장애인고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8일일 밝혔다.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정성하 씨는 제이슨므라즈, 양희은, 아이유 등 인기 가수들과 공동 작업을 진행할 정도로 그 실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다. 대한민국 최초 유튜브 100만 구독자 달성, 최초 1억 뷰 돌파 기록을 갖고 있으며, 현재는 66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기타리스트 김지희 씨는 발달장애인 당사자로 2013년 평창동계 스페셜 올림픽 세계대회 폐막식 기타연주, 다큐멘터리 영화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의 주
한국장애인멘토링협회 엔젤 홍보대사 위촉식이 지난 12일 대전 유성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사단법인 한국장애인멘토링협회는 장애인 권익 증진을 위해 지역 특수학교, 복지관 등과 연계해 문화예술 분야 등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봉사자들과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단체입니다.인터뷰) 이창기 총재 / (사)한국장애인멘토링협회사회적으로 훌륭한 분들과 사회적으로 소외된 분들을 멘토를 통해서 끈을 이어주고 그다음에 꿈을 키워주고 끼를 발굴해서 꿈을 만들어 주자는 그런 목표를 가지고 출범한 단체입니다.홍보대사 위촉식에는 뮤지컬배우 최정원 씨
‘E美지’ 14호가 발간됐다.E美지 초대석에 장애인문화예술 발전에 최선을 약속한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 장애예술인 차별받을 이유 없다고 힘을 실어준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 인터뷰에서 정부와 국회가 장애인예술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또한 주로 산을 그리는 손영락 화백 작품 ‘도봉산’을 E美지 14호 앞 뒤 표지로 이어 디자인해 우리에게 친숙한 도봉산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함으로써 장애인예술도 재평가 받아야함을 시사했다.스페셜에서는 장애자녀를 둔 연예인 5명을 소개하면서 우리 아이에게 장애가 있다고 밝히는 ‘우리 DO’ 캠페
[행복나눔지킴이]출연 : 현진식 감독, 김지희 기타리스트다큐멘터리 영화 ‘나의 노래는 멀리 멀리’에 출연한현진식 영화감독과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김지희 씨에게영화에 출연하게 된 계기와 만들게 된 이유를 들어보며지희씨가 기타를 연주하게 된 이유와영화 촬영하는 동안 겪었던 에피소드 등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 휴먼다큐 희망인 79회 희망을 연주하는 기타리스트 '김지희'https://youtu.be/vp7fV1gDeJY▶ 행복나눔 지킴이 다시보기- 유튜브 https://youtu.be/qryOPW2vkTs- 네이버T
기타 하나만으로 세상 어디든 아름답게 물들이는 소녀와 때론 친구처럼,스승처럼 곁에서 묵묵하게 버팀목이 되어준 어머니가 있습니다.행복을 연주하는 기타리스트 '김지희' 많은 시청바랍니다!
뇌병변장애인의 음성도서관 회원가입 거부, 대기업의 화장품 강제판매행위 등 뇌병변장애인에 대한 우리 사회의 차별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가 지난 1월 초부터 10월 말까지 뇌병변장애인 인권 실태조사를 진행했습니다.이번 실태조사는 전국 7개 뇌병변장애인인권센터에서 접수된 사례로 조사했고, 총 사례 수는 372건 입니다.특히 선거철마다 문제가 되는 당사자의 참정권에 대한 사례도 접수됐습니다.정부부처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은 당사자가 투표가 가능하다는 의사를 보였음에도 공개된 장소에서 참관인을 모아놓고 손가락을 흔들며 몇 개냐고 묻는 등 인지능력저하로 오해해 당사자의 표를 무효표로 하겠다 라는 발언을 했습니다.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는 접수된 사례가 뇌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이하 한뇌협)는 뇌병변장애가 중증과 중복이 많아 다른 장애유형에 비해 사회환경 영향에 제한·제약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한뇌협은 21일 서울 영등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뇌병변장애인 인권실태 보고 및 발표회’를 열고 실태조사 당시 접수된 사례와 이에 대한 대응을 소개했다.한뇌협은 지난 1월1일~10월 31일까지 중앙, 강원, 경기, 경북, 대구, 부산, 인천 등 전국 7개 도시의 뇌병변장애인 인권실태조사를 실시했다.실태조사는 전국 7개 뇌병변장애인인권센터에서 접수된 사례로 조사했고, 총 사례 수는 372건이다.이날 진행된 인권실태 보고·발표회에는 전국뇌병변장애인인권센터에 접수된 사례를 소개하고 이에 대한 대응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먼저 중앙뇌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2017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와 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는 12~14일까지 서울과 전국 5개 지역에서 순차로 개최되는 대규모 장애인문화예술축제다. 문화와 예술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고 통합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행사명인 A+ Festival의 A는 ‘Able’, ‘Accessible’, ‘Ace’로 장애인의 가능성을 의미하며, +는 또 다른 A로 ‘Art’를 의미한다. 이번 A+ Festival은 관람자를 포함해 전국 총 20만
재일교포 작가 김인숙의 비디오 작품 '리얼 웨딩'신랑 신부를 둘러싼 공동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새로운 의식을 함께 하며 가족이 됩니다.사람만 가족이 될 수 있는 건 아닙니다.윤정미 작가의 사진 속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도시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습니다.부모와 손글씨로 나눈 가족의 이야기를 배우들의 입을 통해 전하고, 매매가 3억 원의 전국 아파트 평면도 1천여 개는 아티스트 북으로 제작됐습니다.(pip)[인터뷰] 송민제 / 관람객"살아가면서 가족이라는 관계가 중요하게 여겨지고 또 그게 하나하나가 모여서 대를 이루는 게 작품으로 표현하는 게 너무 감명 깊었고 또 추억으로 계속 남을 수 있다는 것도…"경기도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