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이하 한시련)는 GS리테일 후원으로 시각장애인 에티켓 관련 웹툰을 제작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한시련은 코로나19로 장애인인식개선 대면교육이 어려울 때, 비대면 콘텐츠 개발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2020년도부터 웹툰 제작을 이어가고 있다.웹툰은 온라인상 장애인인식개선교육 활용을 목적으로, 일상생활에서 시각장애인을 대하는 올바른 에티켓 예절을 상황별로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총 8편으로 제작된 웹툰은 ▲시각장애인을 만났을 때 ▲시각장애인을 안내할 때 ▲의자에 앉을 때, 안내하다 잠시 자리를 비울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 장애인을 위한 특화된 직업훈련에 나선다. 16일 서울시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는 이달부터 장애여성의 취업을 위한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편성된 교육은 ‘장애인인식개선교육 강사’, ‘정리수납전문가’, ‘커피 바리스타’ 등으로, 전문적인 직업훈련과 현장실습 등 실무적응능력과 역량을 쌓아 성공적인 취업을 목표로 한다.먼저 장애인인식개선교육 강사 양성과정은 사회의 장애감수성을 키우고 장애에 공감할 수 있는 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강사를 양성한다. 오는 21일까지 접수 받으며,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이하 한시련)가 직장 내 장애인인식개선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한시련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지난 5월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강사 지원 사업’ 약정을 체결, 오는 12월까지 서울·경기 사업체를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인인식개선교육을 무료로 진행하게됐다.지난해 5월 29일부터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의무가 전체 사업주와 근로자로 확대됨에 따라 중·소 규모기업 사업체에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위한 전문 강사를 지원, 사업주 부담을 해소하고자 추진됐다.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은 법 개정에 따라 1인 이상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이 장애인정책 발전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장애인단체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개발원은 18일 오전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등 23개 장애인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장애인복지법 제29조의2가 신설됨에 따라, 개발원 신규 사업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혁신 로드맵을 이행하고자 실시한 조직진단와 중장기발전계획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개발원이 지난 6월부터 추진한 ‘한국장애인개발원 신규 명칭 공모전’ 결과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지난 19일 오전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민주평화당 장정숙 의원,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 김현준 국장 등을 비롯한 장애계 인사 내빈과 장애인개발원 전·현직 임직원 등 총 26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식에서는 개발원에 발전에 기여한 내·외부 인사에 대한 공로패, 장애인개발원 전직 임원과 장기근속 직원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이뤄졌으며, 30년사 발간 추진 경과보고 등으로 진행됐다.기념식에서 개발원 모든 임직원이 함께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갖기도 했다.특히 기념식 후 오후에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는 ‘척수장애인과 함께하는 장애인식개선교육 프로그램’ 대상자를 11월까지 모집한다.신청대상은 유아 및 초‧중‧고‧대학생이다. 장애인식개선교육은 '공무원과 공공기관은 물론 교육 공무원, 학생들이 연 1회, 1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행정안전부가 지원하고 한국척수장애인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안전사고 불감증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과 사고 발생 예방과 장애 당사자 교육을 통한 장애인식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척수장애인과 함께하는 장애인식개선교육 프로그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이하 장고협)는 지난 25일 오후 3시 장고협 회의실에서 국회사무처 소관 재단법인 공공정책연구원(이하 연구원)과 ‘콘서트를 통한 장애인인식개선’을 공동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장고협과 연구원은 장애인 고용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를 통해 장애인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기로 뜻을 모았다.이에 ‘직장 내 장애인인식개선교육’이 지난해 5월 29일 법정의무교육으로 시행되면서, 장애인단체, 장애당사자와 언론사 등이 함께해 효과를 낼 수 있는 콘서트를 기획했다.그 결과 장고협, 연구원, 드림위즈앙상블(국
한국척수장애인협회가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하는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난해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이 개정되며 올해 5월부터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이 의무화됐다.이에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장애인인식개선교육센터 소속강사들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강사 과정을 수료해 전문 자격을 취득했다.지난 2009년 창단 뒤 계속해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해 온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는 장애인 당사자가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독자적 교안을 제작해 장애인식개선교육
지난해 12월 26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장애인고용공단) 제 14대 이사장으로 조종란 이사장이 선임됐다.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거쳐 지난 1990년 장애인고용공단에 입사한 적 있는 조 이사장은 지사 고용촉진부장을 비롯해 본부 고용창출지원부장, 고용지원국장, 고용촉진이사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이사장에 선임된 것.복지TV·웰페어뉴스는 앞으로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방향에 대해 조 이사장에게 물었다.제14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취임을 축하드린다. 취임 소감 부탁드린다.고맙다. 장애인고용공단이 설립되던 지난 1990년부터 공단에서 근무를 시작해 장애인의무고용제도가 시행된 24년간 공단에 있었다.4년 전, 공단을 잠시 떠났다가 다시 복귀했는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울산지사는 지난 27일 장애인표준사업장 사업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양산에 있는 대원크리닝을 비롯해 지사 관내 8개 표준사업장 사업주가 참석했다.간담회는 장애인인식개선교육 진행과 함께 표준사업장에 계속해서 장애인을 채용하는 것과 근로자 인권보호·고용안정을 당부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울산지사 송형범 지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표준사업장 운영의 어려움 해소하고 표준사업장의 장애인 인권경영 분위기가 확산되는 소중한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가 1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2016 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식’(이하 시상식)을 개최했다.‘장애인먼저실천상’은 UN이 정한 12월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국민들의 장애인식개선에 앞장선 국민과 단체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올해 시상식에서는 ▲대상에는 윤덕경 무용단 ▲보건복지부 장관 단체 표창에는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장애인인식개선교육센터, (주)스튜디오 뮤지컬이 차지했다.개인부문에서는 △개인표창에 성악가 박창석, 아나운서 오수현, 옥길유치원 엄영희 원장, 장안대학교 이석동 교수, 양주고등학교 성태훈 교사, (주)킹앤아이컴퍼니 이진수 이사가 선정됐다.또한 유관기관 시상에는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에 (주)아모레퍼시픽 부산
장애인 직업사례 정보제공 토크쇼인 ‘직업을 잡(job)아라’ 지난 18일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열렸습니다.한국장애인재단의 지원으로 열린 이번행사에는 장애인인식개선교육센터의 최혜영 센터장과 휠체어 럭비선수인 정락현 선수, 가수이자 뮤지컬배우인 심보준 씨가 출연해 자신의 경험담을 전하고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한편 토크쇼는 다양한 직업정보 제공과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시작돼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23일 한국복지대학교와 25일 SRC보듬터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사회에 나오는 걸 겁내지 마세요. 한 발자국만 나오면 재밌는 일들이 많이 펼쳐질 거에요.”사고 뒤 장애를 받아들이고 일상으로 돌아오기까지의 과정과 경험담을 전하는 ‘장애인 직업사례 정보제공 토크쇼-직업을 잡(job)아라’가 지난 18일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진행됐다.한국장애인재단에서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직업 활동을 하고 있는 3인을 초청해 자신의 경험담을 전하고 관객들과의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이날 토크쇼 출연자로 나선 3인은 ▲장애인인식개선교육 최혜영 센터장 ▲정락현 휠체어 럭비선수 ▲가수·뮤지컬 배우 심보준이다.이날 첫 출연자로 나선 최혜영 센터장은 12년 전 무용을 하던 자신과 그리고 현재의 모습이 다르지 않음을 설명하며 직업을 가지는 것에 두려움을 갖지 말라고 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이하 공단)는 지난 18일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에서 장애인의무고용 이행지원을 위한 사업주 설명회를 개최했다.올해부터 장애인고용 저조기업에 대한 명단공표에서 제외되기 위해서는 ‘장애인인식개선교육’이 필수적 단계로 들어가면서 공단 서울남부지사는 고용노동부 관악지청, 남부지청, 강남지청, 서울청 4개 지청에서 이와 같은 사업주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아울러,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실제 공공기관 분야별 공익침해 사례를 통한 공익신고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참석기업이 자율적으로 공익침해를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공단 심재달 서울남부지사장은 “장애인 의무고용을 위한 첫 걸음인 사업주 설명회를 통해 저조기업의 올바른 고용의무이행을 선도
대기업 및 중소기업 택배회사에서 ‘장애인일자리시범사업’으로 3개월간 물품 상하차 업무에 참여했던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의 지적·정신장애인 4인이 해당 택배회사에 취업, 지난달 말부터 근무하고 있다.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음성군장애인복지관·나래울화성시복합복지타운·마산장애인복지관·부산장애인재활협회·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사랑의복지관 등 6개 기관을 ‘2014 장애인일자리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지난 7월~지난달까지 사업을 수행토록 하고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사업 결과보고회를 가졌다.올해 장애인일자리시범사업은 병원 업무보조(마산장애인복지관)·대형서점 도서정리도우미(부산장애인재활협회)·교통약자셔틀버스 승하차도우미(나래울화성시복합복지타운)·장애인인식개선교육 강사 양성 및 파견(서울중구장애인
국가기관 10곳 중 7곳이 소속 공무원에 대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장애인정책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는 지난 3년 동안 단 한 번도 교육을 실시하지 않았습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동익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한 국가기관은 평균 32%였다고 밝혔습니다.장애인인식개선교육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학생과 공무원, 근로자, 일반국민에게 실시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하지만, 청와대를 비롯한 보건복지부는 지난 3년간 단 한번도 장애인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지 않았고, 교육부는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한 것을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것처럼 허위자료를 작성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이달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3개월간 대형서점 도서정리도우미, 장애인인식개선교육 강사 양성 및 파견 등 장애인일자리 시범사업을 실시한다.한국장애인개발원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장애인일자리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나래울화성시복합복지타운, 마산장애인복지관, 부산장애인재활협회, 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 사랑의복지관, 음성군장애인복지관 등 6곳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앞서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지난 5월 말부터 6월 중순까지 장애인일자리 시범사업 수행기관을 모집해 지난달 말 최종 선정했으며 시범사업 수행기관에는 인건비 및 운영비 등을 지원한다.수행기관은 신규 일자리 가능성을 염두 해 진행되는 시범형과 일반고용 연계 가능성을 검토하는 인턴형 두 가지로 나눠 진행한다.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4일 육군사관학교 총무관에서 130여 인의 생도들을 대상으로 장애인복지관 소개와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은 장애인 당사자 허진옥(지체장애 1급) 씨와 양경선(지체장애 3급) 씨가 직접 진행했으며, 생도들에게 직접 장애를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했다.복지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육군사관학교 생도들이 장애와 인권, 평등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장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심어졌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24일~25일 이틀동안 남사초등학교 3학년 15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직접 장애를 체험함으로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함께하는 삶을 추진하고자 진행됐다.문의는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홍보팀(02-829-7102)으로 하면 된다.
7월 18일~7월 23일 이룸센터 대관일정장애인 인권증진 중장기계획 수립을 위한 장애유형별 실태조사 (회의실1)-일 시 : 2011. 7.18 16시-18시-주 최 :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문 의 : 02-732-3420 담당 장호동 2011년도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종사자 역량강화교육 (다목적2)-일 시 : 2011. 7.18~22 10시-17시-주 최 : 삼육대학교 산학협력단-문 의 : 02-3399-1666 담당 임태임 2011 보건복지부 중점추진사업 간담회 (교육실2)-일 시 : 2011. 7.19 13시-17시-주 최 :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문 의 : 02-785-7060 담당 신미화 제3차 아태장애인10년을 위한 연대회의 (대회의실)-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