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는 지난 18일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 1층 로비에서 장애환우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24년 재활센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장애인의 날 소개를 시작으로 ▲장애인 에티켓 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OX 퀴즈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 남기기 등 다양한 내용의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인식 개선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약 200여 명의 내원객과 환자들이 참여했으며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했다.복수경 센터장은 “장애로 인해 어려움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2024 근로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체육대회'가 18일 하남스포츠파크 축구장에서 광주 지역 내 근로장애인을 대상으로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광주광역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에서 주관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팀을 이뤄 장애인 생활체육 종목을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엠마우스보호작업장, 북구장애인직업재활센터 등 29개 직업재활시설에서 1,000여 명의 근로 장애인과 100여 명의 직업재활시설 종사자가 참가했다.어울림체육대회 경기종목은 ▲100m 달리기 ▲400m 계주 ▲투호 던지기 ▲제자리 멀리뛰
뇌성마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오뚜기직업재활센터의 감성 디퓨저 브랜드 ‘시의 향’에서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쉐 디퓨저 3종’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감성 있는 뇌성마비인의 시와 함께 고급 향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가장 인기가 높은 3가지 향기(자몽, 플라워샵, 가드니아)로 출시됐으며, 뇌성마비 시인들과 협업해 각각의 향기를 시로 표현했다.또한 40g의 넉넉한 사이즈는 옷장이나 자동차 등 작은 공간에 은은한 향기를 장기간 퍼트릴 수 있으며 집들이, 생일, 개업 선물로 이용하기 좋은 패키지 감성을 더했다.브랜드 관계
푸르메재단이 오는 27일 가수 션과 함께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개원 8주년을 기념하는 기부마라톤 ‘2024 미라클365 푸르메런’을 개최한다.미라클365 푸르메런은 2017년 어린이재활병원 개원 1주년을 맞아 장애어린이 재활치료비 모금을 위해 시작한 기부 마라톤이다. 푸르메재단 홍보대사인 가수 션이 8년째 함께하고 있다.올해는 지난해 500명보다 인원을 크게 확대해 오프라인 참가자 700명, 온라인 참가자 300명으로 총 1,000명을 모집한다.오프라인 참가자는 오는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문화비축기지에 모여 푸르메재단
용인특례시는 22일 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재활을 돕는 스마트 재활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개소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김희영 부의장을 비롯한 용인시의회 의원, 복지관 이용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상일 시장은 “기흥장애인복지관이 3단계의 맞춤형 보행 재활치료 로봇 등 국내 기관 중 가장 훌륭한 시설을 갖추고 민간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오는 5월 쯤이면 이전의 차량등록사업소 자리에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가 오픈하고, 시에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22일~다음달 10일까지 장애인의날 기념 장애인식개선 온라인 캠페인 ‘이름짓기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7개의 협력기관(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 산엔청복지관, 함양군장애인복지센터, 함양연꽃의집, 거창군 삶의 쉼터, 합천군장애인복지센터, 합천직업재활센터)과 함께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장애인식개선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장애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지역사회내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삶’을 주제로 진행한다.참여방법은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포스터에 있는
광주보훈병원은 정읍교도소와 진료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체결식에는 정읍교도소를 대표해 최세림 교도소장을 비롯한 박태기 총무과장 등 4명이 참석했으며, 광주보훈병원은 이삼용 병원장과 운영실장 등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진료 협약은 정읍교도소 교정공무원의 외래진료 및 입원진료와 정읍교도소에서 의뢰한 수용자의 입원진료와 관련된 제반사항에 대해 광주보훈병원과 상호간의 협조사항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협약 체결 이후 최세림 교도소장 등 정읍교도소 관계자들은 광주보훈병원 전문재활센터를 시작으로 전립선센터, 영상의학과 등을
전남 광양시는 중마장애인복지관의 ‘현장중심 직업재활센터’가 중증장애인이 민간사업체에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는 관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현장중심 직업재활센터’는 직업재활서비스를 통해 중증장애인의 자립기반 마련과 사회참여 증진을 위해 중증장애인 직업 재활지원 사업으로 지난해 4월 중마장애인복지관이 한국장애인개발원으로부터 현장 중심 직업재활센터(가)형에 선정됐다.2년간 총 사업비 361백만원을 확보해 지난해부터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중증 구직장애인이 노동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종합적인 직업재활서비스와 실제 작업
충남대학교병원 대전광역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지난 19일 오후 3시,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에서 ‘장애인 근로자의 직장 유지와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회복 지원 및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대전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장애인 근로자 건강 문제 발생 시 정보 공유 및 공동 대응 ▲장애인 근로자의 심리 상담 요청 시 상호 인력 및 자원 지원 ▲홍보·건강관리 서비스·교육·제도개선·기관 운영에 대한 자문 및 상호 교류 등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복수경 센터장은 “양 기관이 긴밀하게 상호
한국장애인공단(이하 공단)은 ‘근로 장애인 전환지원 사업’을 통해 창원시직업재활센터(학교법인 문성학원, 이하 시설)의 장애인에게 직업재활과 훈련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은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시설은 2010년 중증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해 설립돼 현재 65명의 근로 장애인이 인쇄, 원예, 부품조립 직무로 근로하고 있다. 장애인의 사회통합과 자립기반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공단과 시설이 협업해 단계별로 ‘근로 장애인 전환지원 사업’을 진행한 결과, 50명의 사업 참여 장애인 중 6명이 일반고용시장으로 전환에 성공했다. 이 중 4명은 새
충남대학교병원 의료혁신실이 전국 최초로 고위험군 입원환자들의 낙상 시 발생할 수 있는 골절을 방지하고자 ‘낙상 충격 완화 고관절 보호용 에어백’의 시범 운용을 시작했다. 뇌졸중·척수 손상과 같은 신경계 손상과 함께 내·외과적 치료와, 골절 등으로 인한 장기간 병상 생활 후 보행재활은 높은 낙상 발생 위험에 노출돼 낙상으로 인한 이차적 골절은 환자의 예후에 악영향을 미치게 한다. 이러한 낙상사고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의료혁신실에서는 다방면으로 낙상예방을 위한 활동을 수행 중이며, 그 활동의 일환으로 낙상 충격 완화 고관절 보호용 에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는 22일 오후 1시 관절염·재활센터 3층 대강당에서 대전시청과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호스피스전문기관, 주택관리공단 관계자들을 초청해 ‘2023년 대전지역암센터 통합 성과보고회·암관리사업 평가대회 및 하반기 협의체 회의’를 열었다.이번 성과보고회는 대전지역 암관리사업·암생존자통합지지사업·호스피스완화의료사업 공동 주관으로 암 관련 사업별 실적 공유, 내년도 사업 방안 모색을 통해 향후 효과적인 사업 운영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대전지역암센터 이상일 소장의 개회사와 환영사를 시
충남대학교병원 대전광역시보조기기센터는 최근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 3층에서 ‘2023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지원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보조기기센터와 한밭자립생활센터가 주최하고 한국앤컴퍼니가 후원했으며, 전동이동보조기기를 사용하는 장애인에게 꼭 필요한 배터리를 지원해 생활 편의를 증진하고 경제적인 부담을 해결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이 행사에서는 대전지역 장애인 40여 명에게 전동휠체어·전동스쿠터 배터리(53Ah 30조, 68Ah 10조) 교체를 지원했다.양신승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추운 겨울을 맞이하는
서울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4일 서전문화재단법인, 엠앤제이문화복지재단과 함께 ‘시각장애인 음악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엠앤제이문화복지재단 홍은진 이사장과 서전문화재단법인 최병인 사무국장,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김미경 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시각장애인이 활용할 수 있는 점자악보와 촉각음악교재 제작·보급을 통해 당사자가 다양한 음악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체결됐다.그 일환으로 시각장애인과 비시각장애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묵·점자 혼용 배리어프리 촉각음악
홀트아동복지회 대구지부는 지난 20일 관내 5개 정신건강 관련 기관과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위한 단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 함께한 기관은 달구벌정신건강상담센터, 대구재활센터, 만촌숲정신건강의학과, 참누리정신건강상담센터, 해인정신건강상담센터다.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홀트아동복지회 대구지부를 포함한 6개 기관은 긴밀한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만촌숲정신건강의학과 이은정 원장은 “지역사회에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가 노후화 된 사회복지시설·단체 35개소에 ‘기능보강 사업’으로 약 5억 원을 지원하며, 사회복지시설·단체 이용인의 편의성 증대와 안전·위생증진에 기여한다. 지난 5일 사랑의열매 회관에서는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 김수정 사무국장을 비롯한 사회복지기관 35개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사랑의열매 신청사업 기능보강 사업 전달식’이 진행됐다.그동안 진행된 서울 사랑의열매의 기능보강 사업은 주로 소규모 시설들을 중심으로 지원해 왔으나, 올해는 현장 의견을
충남대학교병원 대전광역시 보조기기센터는 지난 28일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 충남대학교병원이 후원하고 대전광역시 보조기기센터가 주최한 ‘충남대학교병원과 함께하는 장애아동·청소년 보조기기 지원 사업 전달식’을 열었다.시중에 장애인들에게 적절한 보조기기가 판매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장애인들이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보조기기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보조기기 지원 사업은 장애아동·청소년들의 필요를 반영해 최적의 보조기기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용자의 신체와 기능, 사용 환경과 다영역적인 평가를 통해 지원
굿피플은 한국다케다제약과 함께 장애인복지시설 7곳에 반려나무 100그루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굿피플과 한국다케다제약은 지난달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기후변화 대응 캠페인 ‘다독다독 힐링트리’를 진행했다.캠페인에 참여한 한국다케다제약 임직원들은 한 달간 사무실과 가정에서 커피나무, 테이블야자, 파초일엽 등의 반려나무를 직접 돌봤다.이후 지난 19일 굿피플은 임직원들이 양육한 반려나무를 송파구장애인직업재활센터를 비롯한 송파구 내 장애인복지시설 7곳에 전달했다.또, 한국다케다제약은 임직원들이 양육한 나무 1그루 당 멸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는 베트남시각장애인협회(이하 VBA) 산하기관인 직업재활센터(이하 TRC)와 협력해 이달~오는 8월까지 ‘베트남 시각장애인 바리스타 양성훈련’을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시각장애인 대상 바리스타 기술 직업훈련을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안마사 등으로 제한된 시각장애인의 직업 영역을 확대하고자 진행된다.VBA와 TRC는 바리스타 직업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의 베트남 시각장애인 6명을 선발, 이달부터 16주간 시각장애인 바리스타 직무기술 훈련을 운영한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는 사업 관련 전문 기술과 제반 비용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는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20일 양일간 ‘2023년 재활센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지난 19일 행사 첫날에는 대전광역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함께 중촌 종합사회복지관(대전 중구)에서 건강강좌를 열었다. 지역사회 내 40·50대 장애인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장애인의 2차 장애 예방과 자가운동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관절염의 이해와 재활치료, 관리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기회를 제공했다.이어 지난 20일에는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