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사격팀 창단에 이어 두 번째로 인천시청 소속 장애인 실업팀이 창단의 결실을 맺게 됐다.인천광역시는 지난달 29일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인천광역시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날 창단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한 인천시장애인육상연맹 박순남 회장과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육상팀은 인천시장애인체육회가 민간위탁을 맡게 됐으며, 지난 7월 공개 채용을 통해 감독 1명과 선수 2명 등 경기인 3명이 선발됐다.육상팀의 감독을 맡게 된 정세란 감독은 전 대한장애인육상연맹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0일부터 “온라인 실시간 비대면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체육활동에 특히 제약이 많은 장애인들을 위해 시 장애인체육회가 온라인으로 장애인체육 강좌를 개설했으며, 매주 화, 목요일 2시부터 3시까지 운영된다.현재 개인과 13개기관 포함 총 9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추후 신청자가 많을 경우 수업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본 프로그램은 수건이나 페트병, 밴드 등의 접하기 쉬운 도구를 활용한 스트레칭, 근력운동 및 유산소 운동에 초첨을 맞추고 있으며, 참여가자 가정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1일 문학경기장 대회의실에서 포스코A&C와 장애인선수 고용 협약 및 근로계약을 체결했다.이 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차원에서 포스코A&C 박철훈 사장과 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사무처장과 장애인선수(6명/론볼 3명, 탁구 3명) 등 최소인원만이 참석하고 방역대비를 완비한 상태로 진행됐다.중증 장애인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는 인천지역 대표 선수들로서 이번 고용계약으로 안정적인 체육활동을 보장받는 결실을 보게 됐다.포스코A&C는 1970년 설립된 50년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관내 코로나19 사태에 장기화로 어려움이 있는 혈액 수급을 지원하고자 직원 및 지도자들 헌혈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수십명의 시장애인체육회 직원 및 지도자들은 마스크착용, 발열검사 및 소독, 일정 거리두기등 감염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대한적십자 헌혈버스에서 헌혈을 실시하였다.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사무처장은 “자발적인 헌혈에 동참해준 본회 직원 및 지도자들이 자랑스럽고,국가적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했으며,덧붙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 활동에 헌신하고 계신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없게 된 장애인들이 가정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홈트(홈 트레이닝)영상컨텐츠를 제작하여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관내 시립체육 시설뿐만 아니라 구립시설까지 대부분 휴관상태이고 외부 활동 자제를 권고하다 보니 운동을 할 수 없게 됐다. 그래서 시 장애인체육회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밴드 운동’이라는 주제로 운동 영상자료를 제작하여 장애인 가족이 집에서 함께 운동할 수 있도록 보급한다고 말했다. 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사무처장은 “교수로 재직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26일 오전 10시에 문학경기장에서 디딤돌·드림인 서포터즈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장애인체육회에서 직접 선발한 인원들로 구성된 디딤돌 · 드림인 서포터즈단은, 시장애인체육회 주최·주관의 대회 및 행사에 참가하여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수행해왔다. 이번 간담회는 소통과 협력하는 문화 형성, 상호 유대관계 강화 및 자원봉사 정보를 공유하는 화합의장으로 마련되었으며, 자원봉사자 기초소양 교육, 2020년도 주요 사업 일정 안내, 참가자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사무처장은 “2019년 한 해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18일 연수구의 라마다송도호텔에서 '2019 인천시 장애인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인천시의회 이용범 의장, 인천시 박규웅 건강체육국장을 비롯한 인천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2019년 한 해 동안 인천시 장애인체육의 발전에 기여한 체육단체 임직원 및 지도자, 선수들에 대한 격려와 포상의 시간을 가졌다. 기존 장애인체육인의 밤 행사는 주로 외부인사의 격려 위주로 진행되었다면, 금년도 ‘2019 인천시 장애인체육인의 밤’ 행사는 수상자의 소감 발표
서울 영등포구에 소재한 ㈜유명스포츠에서는 인천 관내 장애인체육 발전 및 저변확대를 위한 450만원 상당의 배드민턴 용품을 인천시장애인체육회에 전달했다.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사무처장은 “유명우 대표님의 적극적인 후원활동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유명스포츠의 후원물품은 우리 시 장애인선수들에게 그 어느때 보다 의미있고 소중하게 쓰여 질 것”이라고 말했다덧붙여 앞으로도 많은 기업,기관들이 장애인체육회에 관심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유명우 대표는 “장애인부터 비장애인까지 누구나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셔틀콕을
인천시 장애인체육회는 (사)인천e스포츠협회와 13일 오후 16시 30분경 장애인 체육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 날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이 보유한 행정력·전문인력·기술력· 시설 등을 활용해 지역사회 발전 및 장애인체육, e스포츠활동 지원에 협의하고 이바지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시 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사무처장은 “e스포츠는 최근 가장 큰 인기를 누리는 종목이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대등한 조건에서 경쟁할 수 있는 종목이며 장애인 체육 분야를 다양하게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한편, 인천e스포츠협회는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1일 오후 5시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선학동 소재)에서 제39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 인천시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이 날 행사에는 인천시 박남춘 시장, 인천시의회 안병배 제2부의장, 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등 주요 내빈과 선수단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선수단의 각오를 다지고 선전을 기원했다.인천시는 이번 대회에 육상 등 26개 종목에 총 490명(선수 353명, 임원 및 보호자 137명)이 참가하여 종합순위 12위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인천선수단 이중원 총감독은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7일 문학경기장 대강당에서 휠체어를 지원 받은 시설별 관계자를 초청해 2019 스포츠용 휠체어 전달식을 개최했다.휠체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전국 장애인 체육시설 65개소에 ‘다종목에 활용할 수 있는 스포츠용 휠체어’ 170대를 보급하기로 하고, 인천은 인천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와 인천시장애인체육관에 각각 5대씩 총 10대를 지원 받았다.이번 스포츠용 휠체어 보급 사업은 2018년 처음 시행된 기획재정부의 국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되었으며, 생활체육을 실제로 즐기는 국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기획되었다는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4일 문학경기장 2층 대회의실에서 대학생 서포터즈단 “Dream 人”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대학생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단을 통해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인식개선과 장애인 체육 홍보를 통해 체육활동의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계획했다.학생 30명으로 구성된 Dream 人 서포터즈단은 올 12월까지 본회에서 열리는 대회 및 행사, 기타 장애인 체육활동에 필요한 자원봉사 활동을 등을 하게 된다.이 외에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운영과 홍보활동도 펼칠 예정이다.인천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사무처장은 서포터즈단 30명에게
SK텔레콤(주)은 인천시장애인사이클선수단 지원 협약식을 2일 SKT 본사(서울특별시 종로구)에서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은 SKT 오경식 스포츠마케팅그룹장,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사무처장, 인천장애인사이클연맹 류길두 회장, ㈜갤럭시아SM 김창수 한국장애인문화스포츠육성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 및 장애인사이클 선수 20여명이 참석했다.SKT 장애인사이클선수단은 갤럭시아SM이 팀 매니지먼트를 맡아 10월부터 인천을 연고로 총 5명(감독 1명, 선수 4명)으로 감독 류민호(前장애인사이클 국가대표 감독), 선수 염슬찬(C2), 김용기(CYT1
인천시 장애인체육회는 30일 문학경기장 대강당에서 본회 전 직원 및 체육지도자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개인 정보보호 및 장애인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4대 법정의무교육에 해당되는 교육으로, 한국인터넷 진흥원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인정하는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또한 교육은 전 직원 및 체육지도자, 운영직 및 전임강사 등을 대상으로 해 관련 법령 및 정책 소개, 사례 소개, 직원행동요령등의 내용을 다뤘다.인천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사무처장은 “우리 기관은 공직유관단체로 국가 법률 및 지시사항을 철저히
인천시 장애인체육회는 24일 오후 14시에 굿파이터즈 체육관 멀티짐에서 영화배우이자 격투기 선수 육진수가 대표인 굿파이터즈와 장애인 체육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 날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이 보유한 행정력·전문인력·기술력· 시설 등을 활용해 지역사회 발전 및 장애인체육활동 지원에 협의하고 이바지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장애인의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및 인프라 지원의 일환으로 ‘육진수와 함께하는 주짓수 체험 교실’을 개설해 관내 장애인들의 체력 증진 및 사회 협응력 상향을 돕기로 협약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전국 최초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9일 문학경기장 대회의실에서 경기가맹단체 실무자 30여 명과 가맹단체 실무자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17일에 공포된 인천시 체육진흥조례에 근거해 장애인 등록선수와 등록지도자의 취업연계 추진방향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 종목별 추천 선수의뢰 외에도 현장 실무자의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인천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사무처장은 “매년 장애인체육조례를 근거로 인천이 장애인 체육선진도시로서 장애인선수들의 안정적 체육활동에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고 앞서서 장애인선수들이 경제적인 부담을 최소화해서
중증 장애인들이 즐길 수 있는 역동적인 움직임이 매력인 전동휠체어축구대회가 지난 18일 부터 2일간 진행된다.전동휠체어 축구는 특수 제작된 전동휠체어와 큰 공을 사용해 농구코트 규격의 실내 경기장에서 치르는 형식의 장애인 생활 스포츠다. 이미 미국과 유럽에서는 많이 활성화 되어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아직까지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 상황이다.인천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민들레장애인자립생활센터(대한전동휠체어축구협회 인천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8개팀 총 71명의 선수와 활동보조사 40여 명이 참가했다.대회 첫째 날은 개
인천시 장애인체육 회는 10일 (주)키디안으로부터 인천시장애인체육 발전을 지원하는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이 날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사무처장과 키디안 이규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키디안은 장애인 스포츠복지 실현을 통해 관내 장애인체육 발전을 돕기 위해 이번 후원물품 전달식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이번 후원물품은 2,000만 원 상당의 친환경안전매트로, 장애인체육 현장에서 선수 훈련 및 장애인생활체육 참여자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며, 비장애인에 비해 근력이 부족하고 관절이 약한 장애인들에게 아주 의미
인천시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6일 오전 11시에 본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은 관내 특수학교 4개교 교장선생님과 체육담당 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수학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날 간담회에는 인천연일학교, 인천은광학교, 인천청인학교, 미추홀학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간담회는 장애학생 체육 활성화 및 학교 운동부 창단과 관련된 내용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보다 실효성 있고 합리적인 사업을 추진하고자 준비됐다.시 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사무처장은 “이번 7.17에 공포된 장애인선수 고용조례(인천광역시체육진흥조례 16조2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3일 문학경기장 대회의실에서 각 종목 지도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2차 종목별 대표자회의’를 열고 선전을 다짐했다.본 회의는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와 관련해 주요 공지사항을 전달했다.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다음달 15일~19일까지 5일간 서울시 일원에서 30개 종목 8,978명(선수 6,025명, 임원 및 관계자 2,953명)이 참가하는 대회다.인천 선수단은 26개 종목에 총 492명(선수 355명, 임원 및 보호자 137명)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