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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아동의 놀 권리 증진과 놀이 문화 환경개선을 위한 2020 공모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미등록이주아동, 시설아동, 장애아동 등 사각지대에 놓여 특별한 관심이 필요한 아동을 중심으로 지원한다.2020년 공모사업은 아동을 주 대상으로 비영리 사업을 펼치고 있는 기관 및 단체가 신청대상이며 2020년 1차년도에는 아동의 놀이 및 문화 환경 마련에 필요한 공간조성으로 기관 당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한다.2021년 2차년도에는 아동의 놀 권리 증진 프로그램 지원으로 기관 당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
아동·여성
손자희 기자
2019.08.3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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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이하 ‘고용개발원’)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을 위해 직무지도원 양성과정을 운영했다.직무지도원은 지원고용에 참여하는 중증장애인이 직무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출ㆍ퇴근, 작업기술, 대인관계기술 등을 지도하기 위하여 선임ㆍ배치된 사람으로 지원고용 사업에 있어 핵심역할을 수행한다.특히, 이번 양성과정은 장애인구 구조 변화에 따라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사업 대상자의 80%에 달하는 발달장애인에 초점을 맞추어 직무지도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과목들로 편성됐다.이번 교육과
장애인
손자희 기자
2019.08.2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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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CY(Korea Scholar’s Conference for Youth)와 연세대학교 고등교육혁신원이 함께하는 ‘제12회 한국청소년학술대회 KSCY’가 26일부터 이틀 동안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린다.한국청소년학술대회 KSCY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청소년 학술 컨퍼런스로 ‘청소년 사회혁신가 양성’과 ‘청소년 학자 정신의 확산’을 목표로 꾸준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한국, 중국, 미국 등 각국에서 모인 1200여명의 청소년들이 연구 논문을 발표하며 학문 간 융합을 이루는 학술 교류의 장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회
손자희 기자
2019.07.2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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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아동의 차량 갇힘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2018년 기준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차량 갇힘 사고를 겪은 대상 중 3세 이하 어린이의 비율은 45.5%였으며 7세로 연령을 확대하면 52.5%에 이른다.차량 방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통학차량에 안전장치 설치를 의무화 하는 ‘슬리핑차일드체크’ 제도가 시행됐으나, 안전장치를 아직 설치하는 통학 차량이 있고 의무 대상에 속하지 않는 차량도 있는 것이 현실이다. 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아동 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가 필수적인 이유이다.이에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아동·여성
손자희 기자
2019.07.2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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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적 복지국가’의 정책 기조에 맞춰 지역사회 중심의 건강증진사업 효율화를 위해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오는 22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다산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각 기관의 핵심임무인 주요 이슈 발굴과 공동 연구 및 정보와 자원의 공동 활용을 통해 연구 및 공동사업의 실효성 제고와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통합건강증진사업 운영과 개선방안 도출을 위한 공동연구, 공동 이슈 및 연구 결과 등에 대한 공개 학술행사(세미나, 정책토론회 등) 공동 개최, 전문 인력 상호 교류
사회
손자희 기자
2019.07.1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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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지난 15일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국책연구단지 청사 대회의실에서 ‘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국무총리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소명을 다하고, 인권경영에 대한 사회적 기대와 요구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인권경영 선언문을 공표했다.인권경영 선언문에는 △인권 존중에 대한 각종 국내외 규범의 존중과 준수 △인권침해에 대한 적극적인 구제조치 △성별·연령·장애 등을 이유로 한 차별 금지 △집회와 결사의 자유 보장 △지역주민과 협력기관 등 이해관계자의 인권 존중 및 보호 등에 대한 9대 원칙을
사회
손자희 기자
2019.07.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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