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관내 종합사회복지관들이 최근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한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16일 함박 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17일 연수종합사회복지관, 18일 세화 종합사회복지관 순으로 진행됐으며,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표현한 뒤 복지관 홈페이지에 게시했다.연수종합사회복지관의 지목을 받은 선학 종합사회복지관은 조만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연수종합사회복지관 강병권 관장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를 전하며 코로나 19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 김현훈 회장과 직원들이 코로나19로 의료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국내 의료진에 감사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덕분에 챌린지는 한 손은 엄지를 치켜세우고 다른 한 손은 이를 받치는 ‘존경’을 의미하는 수어 동작 사진이나 영상을 SNS에 게재하고, 관련 해시태그를 함께 올리는 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의 지목을 받은 김현훈 회장은 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을 상징하는 동작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고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저희가 그린 그림을 보고 힘이 되면 좋겠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선생님들과 의료진분들께서 코로나19를 위해 열심히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밀알복지재단은 재단 소속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는 의료진과 질병관리본부에 감사와 응원을 전하는 그림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작가들은 코로나에 맞서 싸우는 의료진들을 표현하거나 응원의 메시지를 담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주제로 본인들만의 독특한 시선이 담긴 작품들을 그렸다. 이들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하던 지난 3월에도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