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관내 종합사회복지관들이 최근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한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16일 함박 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17일 연수종합사회복지관, 18일 세화 종합사회복지관 순으로 진행됐으며,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표현한 뒤 복지관 홈페이지에 게시했다.연수종합사회복지관의 지목을 받은 선학 종합사회복지관은 조만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연수종합사회복지관 강병권 관장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를 전하며 코로나 19로
코로나 19로 인한 완화된 거리두기가 다음 달 5일까지 연장 운영됨에 따라 연수구 내 종합사회복지관들이 취약계층의 고립감을 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연수종합사회복지관은 다음 달 5일까지 코로나 19 상황 속 일상을 공유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내 일상을 공유해 봄!, 복지관 동영상을 함께 공유해 봄!, 지역경제를 살려 봄! 세 부분으로 진행된다.코로나 19 속 개인의 일상, 복지관 온라인 프로그램 참여, 지역 내 경제활동 참여 등을 공유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한 것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야외활동이 위축된 구민들을 위해 연수구 지역 내 4개 종합사회복지관들이 자발적인 지원과 응원 프로그램들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콩나물 재배 키트에서 봄 나눔 바구니 전달까지 무료한 일상에 용기를 주는 물품을 비대면으로 전달하는가 하면 소규모 야외 체조교실과 희망하는 홀몸노인과 장애인에 대한 말벗 지원 등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연수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아동과 노인 등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