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1일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이하 BF)’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BF 인증은 보행이 불편한 장애인, 아동, 노인 등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이 특정 시설이나 장소로 이용하는데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계획과 설계, 시공 여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인천항만공사는 최초 설계단계부터 BF 인증을 고려, 지난해 6월~지난달까지 시설점검과 관계자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인천항 교통약자 편의시설 개선공사’를 실시해 ▲횡단보도 경사로 개선 ▲장애물 접근 방지시설 설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인천 소재 4개 공공기관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천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및 복지시설 방역을 지원한다.공사 등 4개 기관은 자체 조성한 인천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금(I-SEIF)을 활용해, I-SEIF 지원기업(사회적경제기업) 7개소, 복지시설 34개소 등 총 41개 시설(약 4만㎡)의 방역을 19일부터 25일까지 순차적으로 지원한다.또한, 4개 기관은 23일부터 각 기관 홈페이지에서 추가 방역대상을 공모한다. 방역을 희망하는 인천 소재 사회적경제기업
인천항만공사 12일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 3층 파크홀에서 인천지역 물류기업 및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물류가 궁금해?!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인천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항만공사, 인천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물류기업들이 참여하는 이번 콘서트는 1부 6개 물류분야 발표, 2부 분야별 토론으로 진행된다.먼저, 토크콘서트 1부에서는 인천항 6개 물류분야 대표기업의 담당자가 참여한다. 부문별 주요기업은 ▴3자물류분야 이상근 대표(삼영물류) ▴창고분야 오길도 차장(선명아암물류) ▴하역분야 홍진석 부장(선광) ▴관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이 5일 ‘2019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봉사대상’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상’을 동시에 수상했다.남봉현 사장은 “공사 직원들과 협업기관들을 대표해 수상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는 5일 오전 공사 대강당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전문강사 교육 및 참여형 연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IPA는 지난 7월 양성평등진흥원의 전문강사 초청으로 진행한 제1차 4대 폭력(성희롱, 성폭력) 예방교육에 이어서 전문강사의 제2차(성매매, 가정폭력) 예방교육과 함께 임직원 참여형 연극을 진행하였다.이번 4대 폭력 예방교육은 ▴문명의 발전과 가정폭력의 함수관계라는 새로운 시각의 ‘가정폭력’ 이해와 ▴자본주의에서 '성'의 상품화가 갖는 사회적 모순에 대한 교육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인천항만공사 임직원들이 올해 처음 열린 ‘도전! 청렴 골든벨’에서 청렴 대표선수가 되기 위한 도전장을 던졌다. 인천항만공사는 22일 공사 대강당에서 기관 부패를 방지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2019 도전! 청렴 골든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전! 청렴 골든벨’은 기존 주입식 교육을 대신해 참여형 교육이라는 새로운 콘텐츠 도입을 통해 청렴에 대한 지식을 습득 하고, ‘청탁금지법’과 ‘임직원 행동강령’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도전! 청렴 골든벨’ 대회
우리나라 장애인들은 해마다 증가하면서 의무고용에 대해 사업장에 대한 지원도 강화되고 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이 장애인과 여성 임용을 확대하기로 했지만, 중앙·지방정부 및 공공기관은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장애인 의무고용률이 0.2%씩 상승했다. 국가 및 지자체, 공기업, 기타 공공기관은 3.4%, 민간기업(근로자 50인 이상)은 3.1%의 의무고용률을 적용받았다. 장애인 고용의무제에 따라 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주는 전체 근로자의 최소 3.1%(또는 3.4%)를 장애인 근로자로 채용해야 하는 것이다.
인천항만공사(이하 IPA)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난 9일~11일까지 인천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다고 밝혔다.IPA 임직원 50여 명은 인천지역 장애인 복지관 및 노인복지관 등 8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추석선물 가정 전달, 송편 만들기, 장애인 나들이, 환경개선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IPA 안길섭 일자리사회가치실장은 “인천항만공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봉사활동 및 후원이 지역 사회가 따듯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
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인천중구장복)은 지난달 30일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을 맞이해 독거·저소득 가정 150세대에 ‘행복나눔상자’를 전했다.이번 나눔축제는 해누리봉사단(인천 송도지역 학생·부모 봉사단), 인천항만공사, 롯데팩토리아울렛 인천점의 총300만 원 상당의 후원으로 떡국, 과일, 각종 식품을 마련해 행복나눔상자를 가득 채웠다.해누리봉사단 강인경 회장은 “자녀와 함께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도움을 불 수 있어 기쁘다.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나눔과 배려에 대해 배우길 바라는 마음에 참여하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한편 후원과 자원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중구장복 지역인권지원팀(032-880-246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장애인요트연맹은 오는 28일부터 9월 2일까지(6일간) 중국 청도 올림픽세일링센터에서 열리는 칭다오 국제세일링주간(Qingdao International Sailing Week) 중 제4회 류샹컵 국제 요트대회(Lushang Cup International Regatta)에 출전한다.이번 대회에는 인천광역시장애인요트연맹 서성희(여·40, 지체장애4급)·박순선(남·35, 지체장애3급)·정소희(여·31, 지체장애3급) 선수와 더불어 김민철·정해운 코치와 김병순 경기기술이사로 구성된 ‘킬보트 요트팀’이 출전한다. 또 인천광역시장애인요트팀 육상지원팀으로 김민주 사무국장, 신현권 전무이사, 이태우 육상지원 담당 등이 함께 참가해 청도에서 위해까지 바다를 가르며 6일간 레이스를 펼친다.올해로 4회를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