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회 부산국제관광전이 이번달 2일에서 5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 1홀에서 개최되었다. 부산국제관광전에는 36개국 230여개 기관에서 430여개 부스가 참가하며, 해당 국가 및 지역의 관광상품, 여행정보 등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미국, 그리스, 우루과이, 앙골라, 가나 등 국가들이 새롭게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나라의 매력적인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국내홍보관, 해외의 색다른 문화와 관광지를 즐길수 있는 해외홍보관, 전문 관광 지식을 배울수 있는 관광지식정보교류관, 다양하고 특별한 문화를 체험할수 있는 전통 전통문화체험관 등이 개최되었다. 또한, 해외바이더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와 관광업계 인재개발을 위한 관광업계채용박랍회 등의 특별행사도 펼쳐졌다. 지난해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세
청소년 기자단
정용준
2011.09.11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