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은 중증 장애인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새롭게 시작하는 ‘2024년 중증장애인 신규일자리 창출 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할 기관·기업을 다음달 17일까지 모집한다.개발원은 중증 장애인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지난 2016년도부터 중증 장애인 채용 카페 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ng)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해왔다.올해는 카페 외 업종 다변화를 위해 기관이 소유 또는 임대 가능한 공간에 편의점 또는 신규업종의 사업장을 설치, 중증 장애인을 채용해 운영할 수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 ‘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ng)’ 91호점 양산지혜마루점이 13일 오후 경남 양산시 양산 지혜마루에 위치한 삼산도서관에서 영업을 시작했다.아이갓에브리씽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이 중증 장애인에게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신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중증 장애인 채용 카페로, 양산지혜마루점은 91호점이다.양산지혜마루점은 경상남도에서 6번째, 전국 91번째 매장으로 중증 장애인 바리스타 4명이 채용됐다.특히, 이번 매장은 베이커리형 카페로 설치돼 장애인이 생산한 ‘양산순쌀빵’등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이 중증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중증 장애인 채용 카페 ‘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ng)’ 90호점 샘마루도서관점이 지난 19일 원주시립 샘마루도서관에서 영업을 시작했다.샘마루도서관점은 전국 90번째, 원주시 내 6번째 매장으로 중증 장애인 바리스타 5명이 일하고 있다. 원주시에는 2017년 행구수변공원점을 시작으로 2018년 국민건강보험공단점과 SK텔레콤점, 2019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점, 2021년 미리내도서관점이 문을 열고 운영 중이다. 이번에 문을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은 중증 장애인 채용카페 ‘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ng)’에서 겨울 신메뉴 2종(카페피치, 애플시나몬티)을 출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음료는 전국의 카페 아이갓에브리씽 매장에서 메뉴 테스트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카페피치는 달콤한 복숭아 과육과 카페라떼의 이색적인 만남이 일품인 아이스 음료다. 애플시나몬티는 달콤한 사과와 향긋한 시나몬향이 조화로운 따뜻한 겨울 음료다. 해당 음료는 딜라잇가든의 제품을 후원 받아 개발됐다.개발원은 중증 장애인 바리스타도 손쉽게 만들 수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은 지난 2일 인천 옹진군 영흥면에 위치한 공감보호작업장에서 ESG경영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 소재 14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함께하는 공공혁신 협의회(이하 협의회)’ 협업과제의 일환으로, 공공기관의 ESG경영 선도와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협의회는 지난 2018년부터 이어져 온 서울지역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로서, 공공기관의 정부정책 이행과 공익적 역할수행을 위해 국가 정책흐름에 따른 공공기관의 공동 협업과제를 추진해오고 있다.워크숍은 협의회에서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이 중증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중증 장애인 채용 카페 ‘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ng)’ 공무원연금공단점이 14일 제주 서귀포 혁신도시에 위치한 공무원연금공단 본부에서 영업을 시작했다.공무원연금공단점은 제주도청점에 이어 제주에서 2번째, 전국 89번째 매장으로 중증 장애인 바리스타 3명이 채용됐다. 제주지역 카페 아이갓에브리씽에서 근무하는 장애인 근로자는 제주도청점 7명을 합쳐 총 10명이다. 이날 오후 공무원연금공단 본부 로비에서 진행된 개소식에는 개발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은 지난 30일 오후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중증 장애인 신규일자리 창출 사업 카페 ‘I got everything(이하 아이갓에브리씽)’의 장기근속 중증 장애인 바리스타 시상식을 개최했다. 개발원은 아이갓에브리씽에서 5년 이상 장기 근속한 중증 장애인 바리스타 9명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 고취를 위해 시상식을 열었다. 5년 이상 근속한 중증 장애인 근로자에게는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과 1인당 100만 원 상당의 장기근속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이번에 수상한 장기근속자는 아이갓에브리씽 9호점 전주 완산구청점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은 오는 7일~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부산세계장애인대회’ 전시관 내 식음료 코너에 중증 장애인 바리스타가 근무하는 카페 ‘아이갓에브리씽’이 입점, 전 세계 50국 1,500여 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커피 등 음료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아이갓에브리씽 매장은 대회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내 식음료코너 입구에 커피차 형태로 들어선다. 대회 기간 참가자들을 위한 푸드마켓과 푸드트럭에서는 부산오뎅, 핫도그 등 약 20종의 음식을 판매할 예정이다. 푸드마켓 내 장애인 근로자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이 ‘아이갓에브리씽’ 제주도청점에 근무하는 고민수 선수(남, 지적장애)가 지난 21일~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7회 전국장애인바리스타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전국장애인바리스타대회는, 장애인에게 바리스타 전문기술을 습득하도록 해 전문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25명의 바리스타가 출전해 32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유형의 구분 없이 대결을 펼쳤다. 심사 메뉴는 32강과 16강에서는 단판 경기로 디
1. 대전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5월 26일 진료개시웰페어뉴스와 함께 사회복지계 이슈를 만나봅니다. 첫 번째 기사는 대전시에 전국 최초로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개원했다는 소식입니다. 병원 진료시간은 평일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반까지며, 병원은 우선 확보된 의료진들을 중심으로 개설과목에 대한 외래진료와 재활치료를 우선 시행할 계획입니다.또한 병원은 집중적인 재활치료가 필요한 대상자를 선별해 순차적으로 낮병동과 입원병동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2.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국가대표 선수단, 세계대회 출정식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한국체육대학교에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에서는 전라북도 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바리스타 교육은 기본교육 12회, 심화 교육 6회와 바리스타 2급 실기 시험 준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자격증 취득자를 대상으로 전북지역 공공기관 ‘아이갓에브리씽(전주시립도서관점 외 11개)’과 사회적 기업 카페로의 취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2012년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복지관에서는 총 231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이 중 114명의 장애인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다.바리스타 자격을 취득한 장애인은 현재 아이갓에브리씽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이 중증 장애인에게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신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ng)’ 부천우체국점이 22일 개소 기념행사를 가졌다. 올해 초 문을 연 부천우체국점은 우체국 1층에 입점해 있으며, 카페에는 발달장애 청년 바리스타 4명과 매니저 1명 등 5명이 일하고 있다. 우체국 공익재단은 우체국 내 카페 설치 장소를 무상 제공하고, 카페 운영은 예비 사회적기업 더블루가 맡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장애인개발원 이경혜 원장, 우체국공익재단 박종석 이사장, 정우식 부천우체국
1. 권익위, 상이 국가유공자 활동지원 사각지대 없앤다웰페어뉴스와 함께 사회복지계 이슈를 만나봅니다.그동안 상이 국가유공자들 중에서 65세 미만 상이 3~7급 유공자들은 간호수당과 활동지원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었는데요.지난해 기준 65세 미만 상이 국가유공자들 중에서 97%에 해당하는 상이 3~7급 유공자들이 지원을 전혀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이에 국민권익위원회가 국가보훈처에 ‘장애 국가유공자 활동지원 강화방안’을 마련해 제도를 개선하라고 권고했다는 소식입니다.한편, 권익위는 금번 제도개선은 국가보훈처와 함께 상이 국가유공자에
인천남동우체국에 장애인이 일하는 카페가 문을 연다.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이 중증 장애인에게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신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중증 장애인 채용 카페 사업 ‘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ng)’ 84호점 인천남동우체국점이 24일 오픈 기념행사를 가졌다.지난해 12월 30일 문을 연 인천남동우체국점은 우체국 1층에 입점해 있다. 카페에는 발달장애 청년 바리스타 4명과 매니저 2명 등 총 6명이 일하고 있으며, 향후 지역사회 내 양질의 장애인일자리로서 기능을 할 예정이다.카페 아이갓에브리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19일~오는 20일까지 장애인 주간 기념 전시회 ‘장애봄봄: 전시회봄 체험해봄’ 행사가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장애인 주간을 맞아 장애물 없는 도전을 향한 여정을 다각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한국장애인개발원은 이틀간 ▲유니버설디자인 영화관 설치, 가치봄(배리어프리) 영화 상영 ▲장애 친화 카페 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ng) 음료 시음 ▲유니버설디자인 아이디어대전 수상작 전시 등 3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먼저, 휠체어 사용자와 동행인이 물리적 제약 없이 관람을 할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이 오는 30일까지 전국 카페 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ng)에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참여 방법은 카페 아이갓에브리씽 매장을 방문해 음료를 구입한 뒤, 개발원 공식 SNS에 참여 댓글을 남기고 이벤트 참여 페이지에서 음료 구입과 함께 인증하면 된다.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중 330명을 무작위 선정해 아이갓에브리씽 커피 드립백, 텀블러, 우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개발원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이 추진하고 있는 중증 장애인 채용 카페 ‘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ng)’ 용산점이 지난 22일 대통령실 청사에서 영업을 시작했다.대통령실은 사회공헌과 취약계층 통합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공공자산의 적극적 활용에 주목, 개발원이 추진하고 있는 중증 장애인 공공·민간 연계 신규일자리 창출 사업인 아이갓에브리씽을 신청했다.용산점의 운영기관은 공개 공모 절차를 거쳐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선정됐으며, 장애인 근로자 5명이 채용돼 지역사회 내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로서 기능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이 중증 장애인에게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중증 장애인 채용 카페 ‘아이갓에브리씽’ CJ제일제당 영등포공장점이 지난 21일 문을 열었다. 이번 매장은 전국적으로 86번째, 민간기업에서 중증 장애인 근로자를 직접 고용한 3번째 사례다.CJ제일제당 영등포공장 후생동에 들어선 매장은 CJ제일제당 영등포공장에서 직접 채용한 중증 발달장애 바리스타 2명과 매니저 1명이 근무하고 있다. 장애인 근로자들은 성과급, 휴무 등 CJ제일제당의 직원들과 동일한 후생복지혜택을 적용 받는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이 중증 장애인에게 질 좋은 일자리 제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중증 장애인 채용 카페 ‘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ng)’ 남대구우체국점이 11일 문을 열었다. 이번 매장은 남대구우체국 1층에 테이크아웃형으로 들어섰다. 현재 매니저 1명과 발달장애인 2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평일 오전 8시 30분~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한다.카페 개소를 위해 개발원은 카페 기자재와 인테리어 등 설치비를,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내 장소를 무상 제공하고 일부 설치비용을 지원했다. 카페 운영은 화니재단에서 맡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이 추진하고 있는 중증 장애인 채용 카페 ‘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ng)’ 한국전력공사 인재개발원점이 지난 7일 문을 열었다.한국전력공사 인재개발원점은 전국 80번째, 서울시 내 16번째 매장으로 한국전력공사 인재개발원 후생관 2층에 약 21평 규모로 들어섰다.카페 개소를 위해 개발원은 카페 기자재와 인테리어 등 설치비를 지원했으며, 한국전력공사 인재개발원은 장소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카페 운영은 북부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위탁을 맡아 운영한다.특히, 중증 장애인 바리스타 3명과 비장애인